점심밥 반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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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줌마도 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3년째 대한민국 평범한 아줌마랍니다..
결혼을 늦게해서 초딩 아들녀석 하나 있구요..
직장과 가사일에 늘 피곤함을 호소하면서,, 늘어나는 뱃살과 허벅지의 탄탄함을 늘 걱정만 하다가..
어느날 우연히 인터넷에서 시크릿슬림을 알게되었답니다..
그게 올 봄이였어요..
그래!! 큰맘먹고 운동을 시작했지요..
그런데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서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약 한달정도를 병원생활을 했어요..
첨엔 여기저기 몸이 아파서 체중이 좀 줄었지요..
그러더가 퇴원후,,
몸보신해야한다는 어른들의 성화에 보약도 먹고,,똑같은 일상이었지요..
결국 다시 체중은 늘었고.. 휴~~
몸이 어느정도 회복되었다싶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금 시작한지 7주 정도 지났구요,,
체중은 4kg정도 감량했어요..
저는 몸이 건강한 상태가 아니어서,, 일단 하루 세끼는 다 챙겨먹었습니다..
먼저 아침은 사과반쪽+바나나 작은거1개를 갈아서 마셨구요,,
(아침식사를 안했었는데 다이어트할때는 꼭 먹어주는게 좋데서요)
점심에는 반찬 위주로 밥은 반 공기정도..
중간에 배가 고플때에는 키위 1개 또는 방울토마토 몇알..
(빵을 좋아해서 가끔 바케트에 크림발라 먹기도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콩나물국이나 미역국에 밥 한술
또는 된장찌개에 두부를 많이 넣어서 두부로 포만감을 느끼게했어요..
저녁먹고 바로 운동을 하면,, 배도 아프고 더 힘든것 같아서 약 한시간 정도를 청소와 설겆이 등등 집안일을 조금하고서,,
골드겔마사지를 합니다..
저는 주로 복부와 허벅지가 뚱거워서^^
그 부위에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하고서 낑낑거리며 시크릿을 입고서,, 헬스크럽으로 향합니다..
운동은,,
싸이클 30분정도 러닝 30~40분정도 합니다..
첨엔 욕심만 앞서서 한시간 이상 운동을 했더니,, 다음날 너무 지장이 많더라구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시구요,,
싸이클만 20분,, 다음엔 싸이클 20분 러닝 20분,,
또 지루하다 싶으면 중간에 근력운동도 조금씩하면서 점점 운동 시간을 늘려나가세요..
저녁먹고 집밖 나서기가 무지무지 힘들어요..
하지만,,
운동 마치고 샤워후 기분은 정말 끝내줍니다..
조금씩 줄어드는 체중때문일까요??
식이요법과 운동과..
거기에 시크릿이 합해져서,, 저는 지금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목표했던 감량은 5~6kg 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아직 다 끝나진 않았어요..
계속 꾸준히 해서 꼭 목표했던 체중을 만들거예요..
다른 분들이 사용후기 올리는것 보면서,,
정말 나도 저런 시간이 올까했는데.. 이렇게 저도 글을 올리고 있네요..
다이어트,,
젊은 분들에게만 꿈이 아니라는걸^^
40대 아줌마도 했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