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8k감량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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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감량에 성공했습니다
1저는 40 초반 주부입니다.
시슬과 독한 맘으로 지난 7월 31일 다욧시작 10월 18일 현재 8k감량에 성공한 주부입니다
체중 8k감량 체지방은 훨씬 더 빠진듯합니다.
제 체중은 60k 키는 158 옷 사이즈 상의 66 반, 하의77 반
정말 최악의 상태에서 다욧을 시작했지요
지금 현재 상의 55, 하의 66(바지) 55(스커트)
아주 예쁘게 맞습니다.
남편 말 저를 만난이레 젤 날씬하다고 하네요 ㅎㅎ(20년 전 부터 지금까지)
미스때도 지금보다 몸무게는 덜 나갔는데
아마도 젓살에 체지방이 많았는지 얼굴 살 많으신 분이 보시면 행복한 고민인지 몰라도 저는 얼굴이 작은편인데
더 작아지고 주름도 약간 생긴듯 하여 고민중입니다....
얼굴살 안빠지고 허벅지, 종아리 팔뚝만 집중으로 더 뺄 방법은 없는지?
-저는 이렇게 실천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해서 운동할 시간은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2달정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저 개인적으로는 직장생활 하시는 주부님들은
(헬스장보다 집에 운동기구를 갖추는것이 좋겠더군요)
운동하는시간 관계없이 시간 되는데로 가기 직전에도 운동했습니다.
비가 안오면 걷기 1시간, 비오는 날에는 집에서 헬스 자전거 40분, 스탭퍼 30분정도,스트레칭 10분 마무리
휴일에는 등산도 종종했습니다.(1시간30분정도 소요)
가장 기본이 되는 두식이 삼식이는 꼭 지켜야 됩니다.(필수사항)
20일 정도 지나서 정체기가 있었지만 시슬만 입으면 모든것이 해결된다는 믿음으로 남편말에 의하면 목숨걸고 운동했습니다.
결과 40일정도 지나니까 육안으로도 확연히 달라진 모습
이때 6K정도 감량(체중계가 아침 저녁으로 거의 변하지 않는 상태를 말함)
지금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걱정합니다.
어디 아프냐고 (얼굴살이 워낙 많이 빠진상태라서)
9월 중순 추석연휴동안 여행을 했는데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 여행기간동안 다이어트 한 기분
아마 이때 1~2kg정도 감량했을듯 싶습니다.
9월중순부터 운동을 못했습니다.
추석과 집안 어른께서 입원하고 상을 당해서...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허벅지와 종아리는 더 빠져야되거든요
얼굴만 안빠지면 좋겠는데...
모처럼 운동을 하니 힘들고 땀도 안나고 30분 헬스자건거 겨우 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걷기운동해야지요
잘빠지기전 전신사진이 없어서 후기사진을 못올리니 좀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