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엔 날씬한 몸매였는데(38kg~42kg)..
결혼하고 애기를 낳은후 갑자기 불어난 살들..아무리 노력해도 잘 빠지지 않았답니다..

정말 온갖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봤는데..
항상 나타나는 요요현상..

울 아들 엄마보고 뚱뚱보라 놀리니 정말 비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지다 우연히 보게된 실크릿 슬림....
아무런 의심없이..바로 구매하여...
골드겔 바르고 실크릿 슬림 입고 운동 하니 땀도 많이 나고..살도 빠지고..
정말 사길 잘 했다는 생각 ...

하지만 모든 다이어트엔..내 자신과의 싸움인것 같아요..
저는 아침6시에 일어나서 훌라후프 30분,요가 기본 동작10분..
그리고.오전.10시부터11시30분까지는 온몸에 골드겔 바르고 슬림 입고 걷기 운동(1시간30분)을 한답니다..

다시 잠자기전 훌라후프30분,요가10분..이렇게 운동을 했구요..
식사는 아침엔 점심보단 좀 많이 먹었어요..
제가 오전에 많이 움직이는 편이라...
밥은1/3에 기름기 없는 반찬 ,배추에 쌈장..김..
(아침,점심)저녁엔 5시30분 쯤에 두부 반모랑 김치를 먹었어요...

다이어트 시작할때 제 몸무게가58kg이였는데 지금은 54kg...9일만에 4kg이나 빠졌답니다...
항상 규칙적인 생활과..운동인것 같아요..
앞으로 갈길이 한참이랍니다...

저의 목표45kg....
많은 응원 부탁 드릴께요..
배고프고 힘들고..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