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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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kgㅋㅋ 넘 좋아
정말 오랜만에 글올리네여...역시 글을 안올리니깐..좀 나태해진것같네여...
그래도 하루에 3번정도는 새로운 글없나 확인하고 간답니다....
날이 무지 더워서 그런지 새로운글을 없어서~~~
글올리시는 분들이 없으시니깐..저도 따라 게을러진것같아서....ㅋㅋ
관리자님...오늘 몸무게 61.1이더군여...
정말 7/30일까진 그런대로 사우나요법도 병행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거든여...(스탭퍼)
근데 요즘 사무실도 아주 한가한데 넘 피곤하더라구여....
7/30일전까진..
정말 밤에 운동하고 12시에 잠자도 6시면 일어나서 막 움직이고 그랬는데..
요즘 7시에도 눈이 안떠져여...
날이 더워서 그런지 모르겠네여~~
그래도 운동은 안했어여...
골든겔에 밸트는 꼭 하고 잤어여....
그전에는 배에 3시간하고 새벽에 밸트도 다 풀르고 잤는데..지금은 괜찮아여..
그래서 운동은 안해서 강으로 3시간 새벽에 또 깨서 3시간 하고 자여...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정말 쏘옥들어가고...
아침이면 정말 쾌변을 봐여....넘 좋아...
그리고 아침은 한그릇좀 더 먹을때도 있고...점심은 항상 반틈..글고 저녁은 굶을때도 있고..밥조금먹죠..
안그러면 그냥 맥주만 안주 캔(골뱅이)만 먹었어여...
술먹으면 안주가 살이 많이 찐다고 그래서...ㅋㅋ
저 8/9~8/11 휴가거든여..
띤구들이랑 오늘부터 완도보길도 가기로 했어여...
살도 조금 빠졌겠다..인터넷으로 옷도 구입도 해났거든여...
어제 걸을보고...입어보고 완전 쑈를 했쪄...
그리고 어제 흰바지를 입어봤거든여...
한달전에는 딱 맞았는데...
지금은 완전 헐렁거립니당...밑에서 잡아다니면..벗겨지겠더라구여...ㅋㅋ
배가 정말 쏘옥 들어갔어여...
저 66.6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61.1이니깐...한40일됐네여...엄청 빠졌죠....
근데 슬림시작은 7/8시작했지여...65로 시작해서....
몸무게도 빠졌지만..정말 허리는 많이 들어갔어여...
엊그제 남친도 살 엄청빠졌다고 좋다고 하더라구여..
그리구..살언제까지 뺄꺼냐고 물어보더라구여....그래서 아직 멀었다고 했더니...
그러다 쓰러지면 클난다고 하더라구여....
관리자님이 말씀하셨듯이..남자는 원래 그런건가봐여....
하긴 저도 살뺀 동기가 뭐냐고 묻는다면..
지금사귄지 3년 반이 되었지만....남친에게...뭐랄까...남친옆에서 당당해지고 싶었어여...
그리고 남이 봤을때...나로인해(날씬...)남친이 더 돋보일수가 있거든여....
저 휴가때만 다리보여줬지...
데이트할때...반바지..치마..한번도 안입었어여...
더운여름이면..흰바지나...8부나...9부정도 입었구여....
저 정말 살 엄청쪄있을때...어쩔땐(70kg)도 넘었을때도 있었거든여.....
한 2년정도는 살쪄도 이쁘다고 하던데...지금도 마찬가지에여. .
근데 한 3년 조금 못됐을때는 조금 심각한표정으로 "윤 살쪼금만 빼야겠다"라고 말하더라구여...
그러면서 바로 말을 돌려서..웃으면서 살쪄도 이쁘다고 하대여...
저도 생각은 늘하고 있었지만..
남친이 이쁘게 봐줘서..위안(?)을 삼고 있었지만..저에겐 정말 충격이었져...ㅋㅋㅋ
아~~그냥 주절주절거렸으니깐....잼나게 읽어주세여...^^
휴가때 마니 먹어서 살 포동포동 찌면 어케하지...ㅋㅋ
저 그래도 61.1이지만...뚱땡이라는 소리 들어보지 못했음돠~~ㅋㅋ
그정도면 그만빼도 되겠다라고 말씀하시자만,,,
그말이 걸림돌이 되면 안되겠죵...
관리자님 말씀대로 휴가때는 잼나게 놀고....
휴가다녀와서..사우나요법(저번에 수리중이던 목욕탕이 8/7일부터 문열거든여..ㅋㅋ)하고 헬스자전거 할겁니당....ㅋㅋ
스텝퍼 싸게 아는분에게 팔고..헬스자전거 구입했네여...ㅋㅋ
구입한지 4일됐지만..한번도 안굴려봤는데...제동생이 저녁마다 30분굴리고 있어여....ㅋㅋ
그럼 8/12에 뵙께여...그땐 새로운글들이 많이 있겠죠...
그럼 오늘도 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