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입을옷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살 쪘을땐 작아서 입을옷이 없더니 이제는 바지가 커서 입을옷이 없네요..^^
훗...행복한 고민입니다..~
오랫만에 몸무게를 재니 57키로네요..^^
날씨는 추워지고 자꾸만 게을러지고...--;
이번주도 운동을 2틀이나 빼먹었습니다 큭...........
그래도 살은 쬐금식이나마 빠지네요..
저는 정체기서 벗어난모양입니다
밥꼬박꼬박 챙겨먹고(첨보다 많이 먹습니다..^^) 때로는 군것질도하고..
첨에 시작할때 64.5였으니까.. 지금 약..7.5키로
빠졌나요..
물론 허리사이즈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은 28이거든요..
게다가 얼굴 홀쭉, 배 홀쭉, 허벅지살도 많이 빠졌어요..
계속 노력해서 이번기회에 목표를 꼭 이룰려구요..
3달목표로 55키로.. 아직 한달좀 더 남았으니까.. 시간은 넉넉하지요..^^
역쉬...여유있게 하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8월 14일날 시작했으니... 저 무지하게 성공한 케이스같아요..
요즘은 옛날사진 보면 내가 이렇게 뚱했으나 싶어요..^^
혹.. 지금 운동접으신 분들..
다시 맛사지 열심히 하자구요..
벨트두요.. 겨울에 살이 가장 많이 찌잖아요..
올겨울 살 찌면 내년여름 또..괴롭잖아요..
이쁜이도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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