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용후 30일을 채우고 수기를 올리려고(과연 올릴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요)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30일을 채우려면 아직 1주일이나 남았네요.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그러다 눈에 띠는 문구가 있어 열어보니 바로 이 시크릿슬림이었어요.
저도 둘째를 낳은지
1년이 되었는데도 뱃살에 허벅지 팔뚝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전 다이어트 사이트를 특별히 찾거나 하진않았었어요.(금전적인 문제도 있었지만요)
그런데 인연이 되려고 그랬는지
여기에서는 새벽3시까지 읽고 또읽고 그리고 내일 아침에 신랑과 상의해보려고 빠져나왔는데.....
그다음날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는것 있죠.
사이트 주소도 따로 적어둔것도 아니고 그냥 바로 갈 수 있는 줄알았어요..
이틀을 헤메다 거의 포기직전 기적적으로 이곳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답니다.
결혼기념일 선물을 미리
땡겨서 받겠다고 신랑을 설득해서 구입하고.. 그리고 지금에 왔습니다.
집에 있는 주부라 밤에 잘때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고낮에도 시간나는 대로 2-4시간 정도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운동을 할 수가 없어서 시간이 되면 훌라후프나 하고 그냥 벨트한채로 집안일 하는 정도 ...
식사는 자제하려고 항상 마음먹고 있지만 마음대로 잘 안되쟎아요..
그냥 보통사람 먹는 정도구요...
그런데도 신기하게도 시작전 입으면 뱃살에 접혀 같이 접히던 바지 허리가 이제는 허리벨트도 할 정도가 되었지 뭐에요..
허벅지도 조금 헐렁해진것 같고 팔뚝도 조금..
신랑도 반신반의 하더니 이제는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었답니다.
그기분 아시나요?
누웠을 때 아무리 배에 힘을 빼도 불룩한 뱃살이 이제는 갈비뼈가 보이면서 배가 들어간답니다.
전 지금까지 체중계에 한번도 올라가지 않았어요.(고장이 났거든요) 한달되는 날 올라가 보려구요..
이 시크릿 슬림을 알게된건 운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해서 올 여름에는
꼭 나시를 입겠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지금도 열심히 운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 널리 알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