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66에서4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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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66에서4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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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두달정도 사용했네요
사진은 제가 시댁에 있을 때 우리 아들 경민이와 함께 찍은 단 1장의 사진입니다.
그 당시 살이 좀 빠진 듯 싶어서 시어머님 권유로 어렵사리 찍은 사진입니다.몸무게는 정확히 모른답니다.
그냥 맨 처음 78k에서 조금 빠졌다는 것 밖에는...
참 78kg 때 사진은 없어요.
그 당시 제가 사진찍기를 거부하는 바람에요.
(이럴 줄 알았으면 찍어둘 걸 그랬네요!)
두번째 사진은 제가 슬림세트를 사용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때 몸무게가 56kg인가? 57kg인가?..그랬을거예요.
얼굴이 참 통통스럽죠! 턱도 두개에다..볼은 터질 듯하고...
이때 입은 청바지 치수는 28인치였는데요. 허벅지 좀 보세요.
또 그 위에 짙은 색 상의 쪼끼로 은근설쩍 커버(?)한 뱃살도 보이시나요!!
이 사진은 사용한지 한 달이 조금 지난 지난 5월27일(2001년) 일요일날 가까운 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 맘에는 별루입니다. 솔직히 사진을 보내준다는 말은 꺼내놓고서는 곧바로 실천에 옮기지 못해서 영~~제 맘이 찜찜했거든요.
제 맘 같아서는 더 빼고 더 이쁜 걸로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이 때 입은 옷은 허리 25인찌의 스판 쫄청바지랍니다.
상의는 물론 스몰싸이즈이구요.(자랑임)
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인지라 떨리기까지 하는군요.
제가 제품을 사용한지 벌써 30일이나 되었네요.
처음 그때 그 맘, 그 각오,그대로 기쁜 글을 올리게 되서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우선 사용하기 전에 제 모습을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결혼 후 여느 아줌마들의 표본 그 자체였지요
(물론 날씬하신 분들이 많겠지만요)
출산 후 158이란 자그마한 체구에 78키로까지 부풀대로 부풀어서 거의 굴러다니다시피 했답니다.
점점 사람 만나는게 싫어지고 이러고도 살아야 되나...할 때 남편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다이어트 결심!
온갖 방법(다이어트식품,단식,절식,소식,운동...)을 동원해서 정말 죽을 똥 살 똥으로 55키로까지 뺐지만 거기까지가 한계였지요.
여기에 한가지 덧붙이자면 좀 창피하지만 전 아직까지 결혼식을 못 올린 상태랍니다.(올 가을에 올린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꼭 다이어트가 절실했지요.
에구~~ 죄송해요.
또 사설이 넘 길었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를 구입 후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을 통해 이 제품을 알게 되었답니다.
한마디로 쑈킹 그 자체였답니다...
왜냐구요? 너무 쉽잖아요.
그 동안 제가 알아오고 실행해오던 것과는 너무나 틀려 처음엔 믿지 못해서
이곳의 헛점을 찾아내려고 매일매일 들어와 다른 분들의 글 읽어보고 또 보고를 반복하고...
생각 끝에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시작하였답니다.
전 뒤늦게 깨달았지요.
그 동안에 고민하던 그 시간만큼을 먼저 투자했었더라면 이런 즐거움을 더 빨리 맛 보았을 수 있었다는걸...
저... 지금은 항상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제가 변화된 것을 이제부터 말씀드릴께요.
1.건강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굶는
다이어트에서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로 바뀌었으니까요.
2.변비가 해결됐습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힘들게...지금은 이틀에 한번씩 가뿐하게~~~
3.병원에서도 원인을 몰라 치료방법이 없었던 생식기의 가려움증이 해소되었습니다.(정말 신기함)
4.여드름때문에 등에 피부병처럼 상처난 곳이 몰라보게 깨끗해졌어요.감사드려요)
5.고질병이라 치부하던 생리통이 없어졌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요.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제 생리주기를 알 정도였지요.
한 달에 한번씩 꼭 양호실에 신세를 졌으니까요.
6.몸무게가 줄었습니다.
55킬로에서 47~48킬로로 8킬로 감량성공!!!
7.당연히 옷싸이즈가 줄었답니다.
66싸이즈나 55싸이즈를 단추가 안 잠기게 겨우겨우 꽉 끼게 입었는데 지금은 44싸이즈를 거뜬히 소화하지요.(신나라~~~)
8. 허리싸이즈가 줄었답니다.
사용전엔 정확히 29인찌였지만 지금은 24.4~밥 먹으면25인찌랍니다.즉 4.5인찌 성공!!!
이밖에도 변화된 점을 열거하자면...
주위로부터 날씬해졌다며 칭찬하는 소리, 남편의 즐거운 표정, 아가씨라는 소리를 듣는 기쁨,
20개월 된 아들이 있다고 하면 거짓말한다는 소리, 옷 입을 때마다 스트레스 안 받는 것,
음식 먹을 때마다 믿는 구석이 있는 것 등등등....
정말 너무너무 많아서....어떤 분이 이런 글을 쓰셨더군요.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고....
전 그분 심정을 십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홍보요원은 아니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 기쁜 글을 지금에서야 쓰게 되지만 제가 망설인 3주라는 시간이 없었더라면
아마 이 글을 3주 먼저 보셨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드리고요 관리자님께도 감사드려요.
또 다른 분들도 열심히 사용하셔서 또 다른 즐거운 글들을 많이 많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