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땡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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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들어왔져~~
전 아가셋을 낳구 몸무게가 무진장 불어서 103킬로까지 나간 엄마입니다.
다행이 얼굴이 작은 관계로 그 몸무게로 보진 않지만....
맞는옷이 없는지라~~
이제 다욧을 시작 한지 2주가 다되어가네여~~ 정확히10일이여...
더 있다 올릴까 망설이구 사진이랑 날렵한 모습이 되어서 올릴까 생각했지만
여러분이나 사장님의 조언을 듣고 싶은 관계로 올려봅니다.
이거 땀 엄청나던데여~~ 놀라웠습니다..
아침: 잡곡밥(율무+현미+검정쌀)반공기에 김치 조금
점심: 잡곡밥반공기에 반찬 골고루~~ 조금씩
간식: 허기가 날때만 과일(수박)이나 강냉이 두주먹
저녁: 잡곡밥 반공기에 고추 고추장찍어서 김과
이렇게 먹구 저녁에 운동을 해요 겔배에만 바르구 옷찾용하구 생수병 2개 손에 꼭쥐구
정신나간 처자 처럼 ㅋㅋㅋㅋ 야밤에 길거리를 마구 마구 흔들면서 배외해여
걸어서 1시간 걸이를 정신없이 걸어여 밤길이라 들구가기 힘들지만 무섭더라구여~~
원래는 런닝 머쉰을 30분 했는데 자꾸 시간만 처다보구 지겨워서 밤공기두 마시구
지루함두 달래려구여~~
글구 들어와 찬물로 샤워후 취침하는데 지금 까지 4킬로정도 빠진거 같아여~~~
정말 땀두 장난아니구 땀기 기분나쁘게 끈적한 땀이 아니구 뽀송하다는 표현이 맞을런지
뽀송뽀송 하더라구여~~
아무튼 지금부터 다욧 즐겁게 시작하니 한달후에는 사진 후기 올려 보겠습니다.
물어보구 싶은게 있는데여 겔 양을 어느정도 발라야하는지여~~
글구여 벨트 하구 자두 되나여 점 걱정이되서....
뱃살을 많이 빼고 싶은데...
방법점 알려주세여 겉으로 보기 많이 들갔다구 하구 저역시 바지두 헐렁하구 티 입을때
이쁘긴 한데여 빨리 빼고 싶은 맘에 부탁드립니다.
글구 열심히 빼구 제가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