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두달 지금은 55사이즈
|
| ||||||||||||||||||||
|
사용 두달....지금은 55사이즈
음... 두달정도 사용했네요
아마 열분들이 기다리는게 누가 얼마나 성공했을까 정말 효과는 있는지 어떻게하면 효과를 빨리 많이 볼수있는지 뭐...
이런게 아닐까해서
저도 매일 출석부 도장찍듯 읽었던글 또읽고 하루에도 2-3번씩 들러서 뭐 새로운 글없나 헤메고 다녔으니....
열분 심정도 그럴듯해서 몇자 적어볼까합니다
저는 애둘둔 주부구요 키 158에 시작당시 55.5kg이었습니다
허리사이즈는 아마 30쯤 되지 않았을까 짐작이 되네요
처음 30일 가량은 하루 6시간이상씩사용했구요
이것 저것 운동도 닥치는데로 마구했씁니다
식사량은 조금 줄이구서...
그래서 겨우 2kg감량했죠
그때서야 재본 허리사이즈가 29조금 안되더군요
물론 어렵게 뺀 2kg이 설날 연휴동안 돌아와버려서 잠시지만 의욕을 잃기도했죠
몇일방황을 끝내고 여기서 주저않을수야 없다고... 새롭게 시작했죠
좀더 체계적으로 계획을 새워서 말이죠
런닝머신 40분씩 스트레칭을 포함한 갖가지체조 식이요법
운동하기전 열심히맛사지하고 벨트감아서 잠시 컴하다 운동40분하면 2시간
또 점심먹구 체조하기전 벨트2시간
저녁먹구 2시간 이렇게 하루 6시간씩하다 요즘은 쫌 뜸해졌읍니다
운동할때만 2시간하구 저녁에 가끔 2시간씩...
열분들이 보시기엔 그렇게 운동하구서 안빠지면 이상하다 할껍니다
전 작년에 운동만해서 8kg을 뺀적이 있습니다
그땐 아무것도 아니였죠 쑥쑥 잘빠져었으니깐요 이렇게 쉬운걸 왜 못할까
뭘 몰라도 한참 몰랐던거죠 한번 빠졌다 찐살은 다시 빼기는 정말 힘들다는걸요 ...
처음 한달은 진짜루 열심히 했는데 2kg감량이라니
정말 실망이 아닐수없었읍니다 설마하니 내가 못뺄까
설마했던게... 이럴줄 알았으면 환불되는걸로 구입할걸...남편한텐 뭐라고하나
정말이지 내가 미쳤지 이런걸 믿다니 ...별별생각이 다들더군요
남편은 그만하라구하지 줄줄 귀찮게 따랄다니는 줄에 넘어지는 애들
정말 짜증 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이제와서 포기한다는건 더 용납할수가 없더군요
3달만해보자...
이제 두달좀 지났는데 49.5kg입니다
무쟈게 더디게 빠지던 살들이 지난 일주일에 2kg 빠졌다는 사실에 저 자신도 놀라지 않을수가 없네요 .
옷가게 옷이 예뻐서 혹시나 해서 입어본옷이 쏙 들어가길래
아니 이게 웬일 집에 오자마자 예전옷을 입어봤더니 쑥들러가는거 있죠
사이즈 재보니 27이더군요
예전 같은 몸무게에 비하면 제 허리는 정말 날씬해진거있죠
왜 아줌마들은 한 뱃살하잖아요
26바지를 입고는 다녀도 위로 불룩튀어나온 뱃살하며 옆으로 눈치없게삐져나온 살들
전 그래도 그살들이 예전 같은 몸무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시크릿슬림벨트를 하면서 알았습니다
체중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이즈가 중요하다느거 여러분들이 더잘아시져?
앞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운동해서 사이즈26에 체중 46kg까지 해볼랍니다
열분도 의욕잃지마시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병행하시면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