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 부터 항상 통통했었습니다.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받는 날이 저에겐 정말 지옥같은 날이었죠. 특히 몸무게 재는 시간!! 한번도 평균몸무게 였던적이 없었어요.
항상 과도비만을 유지했었죠.
중학교를 지내고 사춘기가 오면서 더욱 더 살이 찌더라구요. 주변에서 자꾸 살을 빼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더욱 받았던 것 같애요. 그러다 정말 초 절정으로 제 몸무게가 불어난건
고등학교 3학년때. 대학입시의 부담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저는 하루에 한번이상 라면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식탐이 많아졌습니다. 덕분에 70kg 가까이 살이 쪘었어요. 다행히 대학에 붙어 대학생활을 누리고 있는중, 저는 제 모습이 정말 부끄러울 정도로 초라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캠퍼스에서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 친구들의 모습에 비해 꾸미기는 커녕 맞는 옷을 찾기에 바쁜 저에게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결심을 하고 살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이라고는 숨쉬기가 전부였던 저에게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가 고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누가 시키지 않고 제 의지에 맡겨 시작하니 어느정도는 참을수 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런닝머신을 하고 저녁을 무조건 굶었습니다. 그렇게 운동을 하는 동안 인터넷 사이트에서 시크릿슬림을 알게되었어요.
반신반의로 여름방학때 운전면허증을 따려고 모아둔 알바비를 시크릿슬림에 질러버렸습니다. 골드겔을 바르고 시크릿슬림을 입고서 런닝머신에 올라간 첫날.
와 정말 땀이 많이 났어요. 그냥 일반 운동복을입고 30분을 뛰어야 삐질땀이 조금 났었는데 시크릿슬림을
입고 뛰니 10분도 안됐는데 등이 젖는 느낌이더라구요. 그 후로 찜질방에서 일주일 다이어트도 하고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53kg을 유지하고 있구요. 고등학교 동창은 저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만족을 못하겠어요 꼭 40kg대에 진입을 하고싶습니다. 지금 또 구입하려고 열심히 알바중이에요.
* 그리고 이건 건의사항인데요 * 제가 살이 빠지니 주변에서 어떻게 살을 뺐냐고 질문이 폭주해요 그래서 시크릿슬림으로 뺐다고 입소문을 많이 내고 있는데 다들 '응?? 그게 뭐야?? ' '그거 누가 광고하는건데??
' 이렇게 물어봅니다.. 인터넷사이트를 열면 요새 팜업으로 나오기는 하는데 그다지 광고효과가 크지 않은것 같아요.
저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크릿슬림입니다. 광고효과를 좀더 늘리면 어떨까.... 하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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