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4.6키로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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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자마자 체중계올라가서 몸무게 쟤보는 일이 이렇게 행복할줄이야~~^^
사실 값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반신반의 하며 구입했던 슬림웨어 정말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더군요~
진작에 살걸...ㅜ.ㅜ
제가 10월말쯤에 구입을해서 11월1일부터 지금까지 쭈~욱 사용을 하고있어요~
기간으로 따지자면 얼마 안됐지만 거의3주만에 정확히4.6키로 빠졌어요ㅋㅋㅋ
일요일만빼고 월~토요일까지 아침마다 골드겔바르고 슬림웨어입공~
헬스장가서 매일1시간반씩 운동했습니당~
빨리걷기60분 나머지30분은 스트레칭으로요~
제가 워낙땀이 잘안나는 체질이거든요..
거기다 요즘은 날씨도 추워서 땀내기 힘들자나요~
근데 이거 사용하고부턴 운동한지딱20분만 지나면 땀이 주룩주룩~~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당~
운동하고 나면 몸이 가뿐해져서 엔돌핀이 마구마구 쏟아나요ㅎㅎ
여름까지 주거라 빼놓은살들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급속도로 붙기 시작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거든요...ㅡㅡ;;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전항상 여름엔 확~빠졌다가 찬바람만 불기 시작하면 살들이 덤벼들거든요...
(특히,하체쪽으로 집중해서요)먹는거랑 활동하는게 여름이랑 별차이가 없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항상 겨울만되면 스트레스받고 조그만 일에도 짜증이 심해져요...
정말 올해만큼은 그걸 극복해보려구 먼가 찾고있던 중에 시크릿슬림을 알게됐습니다~
조금만 더일찍 알았더라면...하는 생각을 정말 요즘들어 수도없이 해요^^;;
여름에 그비싸다는 한방다이어트까지 했는데 한달만에 요요현상 최고루 오더군요...
역시 살은 운동으로 빼야되나 봅니다...
전 아침저녁으론 생식먹구여~
점심은 밥2/3공기에 먹고싶은 반찬 다~먹어요~
생식..처음먹을땐 좀힘들었는데 두유에 타먹으니 고소하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다이어트 시작하면 변비로 항상 고생했었는데 생식먹고나선 화장실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되요~
그렇게 3주쯤 되가는 오늘...
11월1일 59키로에서...11월21일 54.4키로!으하하하~
예전에 입던바지 그냥 훌렁 들어가고~
허리는 자꾸 흘러내려서 이젠 벨트꼭하고 바지입어요~
아직 목표치까지 도달하진 못했지만 이대로라면 올해가 가기전에 커다란 고민거리 하나 해결하고 새해를 맞이할꺼 같습니당~
그동안 살뺀다는 이유로 못만났던 칭구들한테(욕엄청먹었거든요ㅋ) 언능 제모습 보여주고싶어욤~
그럼 다음달엔 목표에 도달해서 다시 글올릴께요~그땐,,,사진도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