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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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체는 44인데 하체는 66이라서 그 불균형에 따른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죠...
옷가게에 가도 어머 손님은 그옷은 크실텐데...
그러면 바지 막 끼이고 ㅠ_ㅠ 이랬거든요....
진짜 걷기에 요가 스트레칭 단식 안해 본거 없어요...
단식은 정말 요요가 장난이 아니구요... ㅎ
운동이 최고더라구요...
항상 손발이 차고 땀이 나도 상체에만 나고 그랬는데
씨크릿 슬림 허벅지랑 종아리용을 입기전 골드겔 바르고 랩감고 나가면 땀이 막 흘러서 양말이 적셔요...ㅠ_ㅠ
ㅋ 넘 좋아죠..
그렇게 한시간 운동하고 한시간 동안 다시 마사지하고 그다음에 반신욕하고...다이어트에 들인 공이 엄청나요..
대신 먹는거는 참을수록 폭발한다는걸 알아서 그때 그때 적정량을 먹어줬어요...
그래서 몸무게는 얼마 안줄었지만 한 3키로 정도...
다리 사이즈가 마니 줄었어요..
넘넘 행복해요...ㅠ_ㅠ
좀있음 치마도 입을수 있을것 같아요...
어서 빨리 입고 싶어요...
진짜 이십이년동안 한번도 못 입어 봤어요..ㅠㅠ
그래도 몇주만에 많이 줄어서 엄마도 놀라고 주변 사람도 놀라고 그래요...ㅎㅎ
골드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