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을 달리고 있는 아줌마 입니다
3.7kg 감량 했었는데 지금은 65.4kg에서 58.9kg 이랍니다.(키156) 남편이 농담조로 배만 보면 임신 6개월 이라고 놀렸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자꾸 들으니까 좀 기분이 안 좋았답니다. 배도 옆구리살도 놀라울 정도로 많이 빠졌고요, 제일 힘들었던것은 처음 10일동안 음식조절 하기가 힘들었어요 옆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참아야 하는 그 고통이란.....
운동은 3.7kg감량할때 까지 시크릿슬림 입고 아침 저녁으로 2시간씩 했는데 허리가 좀 무리가 와서 한시간 정도만 합니다.예전부터 좀 안좋았거든요 식사는 소식하고 있고 6시 이후로는 물도 잘 안 마시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숙달이 되어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집니다. 젤 공포 스러운 말은" 저녁식사 사준다"는 말 입니다.
오늘은 거리에 지나가다가 66싸이즈 바지를 사다 입었는데 남편이 몸매가 아가씨 같다고 칭찬을 (호호호) 전에 입던 바지가 너무 벙벙 해져서여. 앞으로 3kg정도만 더 감량해으면
합니다. 관리자님!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여
앞으로도쭈욱~해서 45키로까지 만들꺼에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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