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어언 두달이 지났네요..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확히 8주째인데 12킬로정도 빠졌구요.. 원래 6주에 12킬로 빠졌었는데 지금은 거의 유지중이라고나 할까요??^^ 첨엔 살에대한 엄청난 스트레스땜에 안먹고 운동만 했습니다.. 그래서 대박으로 몸에 비상이 왔죠..
생리불순에 빈혈에... 그래서 그뒤엔 잘 먹어줬어요.. 그리고 살이 좀 찐듯 싶으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낼 더 뛰지머.."라는 위주로 갔습니다.. 그래서 첨에 시크릿슬림 맨 마지막쪽 자크가 안올라가서(바지&윗도리) 헉헉대며 숨참아가며 올리던 옷이 지금은 가운데 자크가 살짝 빡빡하게 채워집니다..
이렇게 눈으로 확인하니 어찌나 기쁜지.. 맨 안쪽자크까지도 가능하겠죠?? 지금은 정체기인지 절대 빠지지는 않네요... 오히려 하루이틀 방심하면 1~2키로 찌는살들을 다시 내리느라 정신이 없네요.. 아..요요가 멈추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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