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막달 80킬로였던 몸무게 아기낳고 두달후 72 킬로
충격받아서 시슬입고 10일만에 69 킬로 만든담에 글한번 올렸었구요.
시슬다이어트 선언하고 아기땜에 3개월간 또 허송세월하다가 여름시작전에 바짝~!!
마음 굳히고 이제 5킬로 빼고 사진들고 왔습니다.
다이어트 하긴 했어도 완전 독하게 못했어요.
4개월간 놀면서 모유수유때문에 먹는것도 많이 조절 못했지만
일주일에 두세번 시슬입구 유모차 밀고 한시간정도 산책했구요.
그것도 너무 더운날은 하지도 못했구요..
하지만 두식이만큼은 꼭 지켰어요~!!
운동전후 두시간 금식!!
골드겔은 맛사지는 못했구 발라주긴 했어요..아기땜시..ㅠㅠ
그래도 시슬덕에 이만큼 뺐네요..
의욕이 생기게 해주니까요..땀도 많이 나서 가볍게 걷고와도 개운하구요!!
무엇보다 다른 다이어트는 빼도 조금만 과식하면 금방 체중이 오르는데
시슬입고 뺀살은 다시 찌지 않는다는거예요
무엇보다 왼쪽 사진은 지퍼를 가장바깥쪽에 할수밖에 없었구요.
지금은 중간으로 지퍼 옮겼어요..ㅋㅋ
5킬로밖에 안빠진것 같아도 사이즈가 확연히 줄은 듯. 지퍼 가장 안쪽까지 고고!!
암튼 시슬 짱이예요.
지금 64킬로인데요.
더 의지를 굳히고자!! 글 쓰고 갑니다.
더 날씬해져서 올께요..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