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시작해서 오늘로 딱 7일짼데 허리 사이즈가 경이롭습니다~ 몸무게는 아직 안 재봐서 모르겠는데 (체중계를 아직 안 사서리...) 허리가 무려 2 인치나 줄었어요~~~ 살 많이 뺄때까지 잠수타고 있다가 들어올려 했는데 너무 기뻐서 일케 들어왔네요~ ^^
애기 낳기 전까지 제 직업이 웨이트 트레이너 여서 무엇보다 살찐게 싫었던 접니다. 남들 살 빼주기는 글케 잘 하다가 정작 내 자신은 그렇게
하지 못해서 그 일년동안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체질 까지 바껴 버렸다는..... ㅠ.ㅠ 애기 낳기 전엔 기분이 조금만
안 좋아도 밥을 먹지 않을 만큼 예민했던게 애기 낳고는 기분이 안 좋음 더 많이 먹게 되더라는..... ^^
어쨌든 다시 사회에 뛰어들 준비를 시크릿 슬림을 통해 기분 좋게 한 것 같아서 넘 넘 기뿌구요~
목표 47키로가 될때까지 미친듯이 뛰어볼랍니다~
진짜 진짜 열심히 해서 기쁜 소식으로 또 올께요~~ 모두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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