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 적어보네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살이 빠지다보니 옷도 사게되고 신랑도 좋아하고 너무 해피합니다...
옛날 아니 얼마전만해도 사람들 만나면 초라하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으니말입니다..
중간중간에 신랑이 잘 하라고 격려도 해주고 ..ㅎㅎ
지금은 그런거없구요...
자신감도 생기고 자꾸만 더 욕심만나요..마르고 싶은....
그리고 저 헬스 얼마전에 끝나서 요즘은 집에서 운동해요..
오전에 조혜련태보 2번옥주현요가1번...이렇게 해도 땀 장난 아닙니다..
중간중간에 세수하고 다시 운동해야 할 정도니까요.
눈에 땀이들어가면 따갑지만 기분은 좋아요...
그리고 저녁에 어쩌다 한 번씩은 오전과 똑 같이 해줍니다..
왜냐하면 땀 주욱 흘리고 샤워하면 그거 장난아닙니다..

배가 더 들어가보이고 내 힙이 업데는 기분...
저희 신랑이 운동하는게 즐겁나 할정도이구요...
제가 그냥 막 써내려갔는데 몇 키로 더 빠진지는 못 적었네요...
몸은 가뿐한데 몸무게를 모릅니다..
헬스장에 안가니 몸무게를 젤 수가 없네요...
그래도 빠진거는 자신이 알잖아요...
몸무게가 중요하나요..체지방이 중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