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7일째 남산만큼한 내 배가 감쪽같이 없어졌다.
아직 비록 납작배는 아니지만 옛날에 비하면 아주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요즘들어 신랑이 부쩍고기를 자주 찾는다.
하지만 내가 누구냐 한다면 하는사람이다. 신랑도 인정한 독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내허리가3인치 줄엇다
원래 34인치였던 내 허리가 30 인치 드디여 영원히 무덤까지 가지고 갈거같던 내 배살이 나 한테 흰기를 들엇나보다.
몸무게 70.2키로에서 66키로 이제 갈길은 멀지만 열심히 아주 열심히 내 살한테 도전장을 낼것이다.
내한테 붙어 기생하던 살들아 이젠 안녕^^제발 굿바이...
아침 점심 제시간에 아주 정양만 저녁은 물외엔 일체사절 군것질도 안함.
다이어트는 독해야한다.
다이어트는 나와의 약속이다.
48키로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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