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주문한지 두달 남짓 되어가네요...
워낙에 해보지 않은 다이어트가 없는지라...
이번에도 설마설마 하면서 시크릿을 질렀다지요...
10월 18일 시작일에 72.1 kg에 체지방 35.4
이틀만에 1kg이 쑥쑥 빠지고 체지방도 33.8로 줄었었는데..ㅠㅜ
중간에 엄마랑 여행좀 다녀오고 정신 못차리느라..살이 다시 올라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지요..
식사는 사실.. 가리지 않고.. 양도 줄지 않고.. 저녁에만 조금
신경을 썼어요... 가능하면 운동도 열심히 하려고 했구요...
일주일에 3일정도는 시크릿 입고 운동을 했어요...
주말에 시크릿 입고 등산도 하고.. 땀이 얼마나 많이 나던지..허리부분이 젖어서 표시가..ㅡㅜ;
요즘엔..또 잠깐.. 헤이해져서..
운동을 좀 덜하긴 하는데.. 다시 후기를 올리면서 맘을 잡으려구요..
두어달 지난 지금은 69.1kg 체지방 32.5
정확히 3kg ㅋㅋㅋ 노력이 좀 많이 부족했져.. 에혀...
이제부터 박차를 가해서.. 열심히 좀 해볼랍니다.. ㅠㅜ
저도 날씬녀로 거듭나고 싶어요..
ㅋ 근데 골드겔을 넘 열쉼히 발라서 다 되어가는데..
운동 못하는날에도 골드겔 바르고 옷입고 집안일 하고 뭐 그랬거등요..
그래야 맘이 좀 놓여서리.. ^^;;;;
아~!!!!!!!! 그리고 한가지 더~!
ㅎㅎ 복부용을 잘때 걍 하고 자거등요 저는..(실은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ㅋㅋㅋ)
근데 제가 몸이 정말 일자로 통짜형 몸매인데요... 허리라인이 생겼어요..흐흐흐 허리에 손을 딱 올리면..! ㅎㅎㅎ 살짝 들어간
허리라인이 느껴진다는것..ㅎㅎㅎ 완전 좋아요.ㅋㅋㅋ
그래서 잘때 복부용을 풀 수가 없어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