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주부입니다 결혼전 키166에 51~54kg 나가던 몸무게가 아이 둘 낳고부터 급격히 살이 찌고 아줌마체형이 되더니 급기야 71.5kg까지 나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면 죽도록 열심히 하고 안할때는 완전 귀차니스트로 거의 종일을 꼼짝도 않고 먹고 자고 하는 생활습관이 반복되어서 운동할때는 5~6kg빠지다가 그만두면 다시 찌고하는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운동하면 살이 빠지니까 살이 찔때에도
운동하면 다시 빠지겠지 ..생각하고는 먹고 자고 하기를 반복 했답니다
그러다 초등학교 동기모임에 나가게
되었는데~~ 그땐 그래도 조금 노력해서 67kg였어요 세상에 살이 찐 저를 옛날 모습으로 생각들을 못하더군요 ㅠㅜ 큰 맘먹고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시크릿 슬림을 구입했어요 (지금은 많이 내렸네요..)
그리고 삼식이와 운동을 꼭 하기로 마음먹었지요 더불어 저는 운동후에 삼십분씩 반신욕을 했어요 첨엔 답답하고 지루했지만 책을 보며 지루함을 달랬지요 나중에는 별로 지루하지 않아졌어요
그전에는 죽도록 운동해도
어느 한계에 가면 (64kg) 절대 더이상 빠지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시크릿슬림 사용후 지금은,,,
57~58을 유지합니다 ㅋㅋㅋ 미스때보다는 더 나가지만 더 욕심 내진 않고 유지하는데 힘을 기우리려고요
나이도 있으니까 66 사이즈에서 만족합니다 아참, 첨에는 무조건 꽉 조이게 한치수라도 작게 만들어 입었었는데 오래 못입겠드라구요 지금은 느슨하게 지퍼올려 거의 종일을 입습니다 .거의 일상복이죠 저주받은 하체라고 하죠ㅠㅜ 그래서 잘때에도 바지는 입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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