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안해본것 정말 없습니다...
지방흡입은 무서워서 못해보고 주사며 저주파 카복싱 경락 반신욕 한약 등등 다해봤죠.. 그치만 다 그 순간뿐....정말 부작용이라 해야할까요??? 돈 천만원 넘게 들여 안해본것 없는데...진짜 멈추니 다시 다 찌더라구요....
05년 1월까지만해도 161에 54 나갔습니다...그냥 보기좋을정도??? 05년 3월부터 엄청 찌더라구요....순간
60대로... 06년 1월이 되니 68 10월부턴 70을 넘더니 결국 07년 1월 80이 되버렸습니다..... ㅠ.ㅠ
먹는량은 적은데 비해 폭식을 하고 술을 좋아하다보니 주로 밤에 먹는게 습관이 된거죠... 시크릿슬림 구입한건 작년인데.... 귀찮아서 쳐박아뒀다가 다시 꺼내입었죠.... 정말 겔바르고 시크릿 입는것 조차 힘들었습니다.... 입는 동안부터 땀이 났으니까요.... 1월2일부터 진짜 큰맘먹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많이도 아니고 일주일 4번 하루 한시간.....무조건 걸었습니다... 친구랑 언니랑...셋이서....
첨엔 친구가 뭘 그렇게 입고 하냐고 물어도 땀복이라고 말하고 말았는데... 언니도 땀복입구하는데...나처럼 땀이 나질 안는다고 하더군요... 그제야 말했죠....나 시크릿입느다고,,, 이거 장난아니게 담나네...ㅋㅋㅋ
진짜 20분이후 부터는 등줄기에 땀이 쪼르르르르 흘러 내려요.... 운동하고 나서 그 땀을 보면 진짜 살이 빠진것만 같아 뿌듯하더니까요..ㅋㅋ 함께하다보니 서로 욕심도나고 같은 시간하구선 나만 땀이 더나니깐 질투도하고...ㅋㅋ 결국 언니랑 친구도 구입했던데...전신이 아니라서 그나마
안심(?) ㅋㅋ 나보다 더빠짐 질투나요..
.ㅋㅋㅋ 후기에 보면 운동하고나면 팬티까지 젖어 짜면 물나온다하자나요.,, 저 그말 사실 뻥인줄 알았거든요...근데 사실이예요...이제야 공감공감.... 저두 운동하고나면 홀딱 젖어서 진짜 짜니깐 물이나와요.... 한달동안 많이 운동한 것도 아니고 하루 진짜 딱 한시간 겔바르고 걷기만 했는데....
벌써 6키로가 빠졌네요....몸무게가 준것보다도.... 안들어가던 자켓이 들어가요.... 옷도 좀 넉넉해졌구요.,,, 점점 예전의 옷들이 들어가니깐 신이나는거 있죠.... 이번달
부터는 더 욕심 좀 내보려구요....
하루 두시간으로 늘리구 한시간 걷구 30분씩 달리고 30분 줄넘기하고,,,, 진짜 운동에 재미가 붙여져서 어젠 스탭퍼랑 덤벨, 모래주머니도 사버렸어요...ㅋㅋㅋ 주변에서도 너무 티나게 빠진다고 질투하는데.... 하루하루가 신이나요~ 집에가자마자 무조건 씻구 겔바르고 시크릿입는 순간부터 머릿속이 온통 아~~싸!! 나 오늘도 빠진다...생각뿐...ㅋㅋ 운동 끝나구 벗을때 축축하고 무거워진거보면 빠졌을꺼야란 기대감....정말 하루하루 너무 신이난답니다.....
시크릿 운영자님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재미 붙여주셔서.....감사감사 또감사... 운동하기전에 시크릿 입고 사진 찍었는데.... 어제 다시 입고 찍었는데...달라요..ㅋㅋㅋ 이젠 중간지퍼를 올리니까요...이히~ 신나요신나~ 진짜 이런 후기 처음 써보는데...쓰는동안 내내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질 않아요.... 오늘도 집에가서 겔바르고 운동하려구요...
지금 73~74나가는데...2월까지 꼭 60대로 진입할라구요,.,, 성공 할 수 있겠죠??? 담번엔 사진으로 성공 후기 올려보려구요.... 제가 욕심쟁이라서 그런지 친구보다 더 많이 빠지고
있어서 신이나는데... 원래 뭐든 잘 퍼주는 성격인데...이상하게 겔은 혼자 숨겨만 두고 발라요.. ㅋㅋ 아직까지는 겔로 인해 땀이 더 나는거 같아서 그 유혹을 떨칠수가 없네요~~ 좀더 노력해서 하고나면 겔 없이 시크릿만 입고 해도 되는날이 곧 오겠죠???
진짜 후기보고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 있다면요,,,,, 본인이 하루 20분만이라도 움직이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망설임 없이 구입해도 좋을꺼 같아요... . 진짜 한번만 해봐두 그 축축한 땀이 나는걸 보고 흐믓해 중독되요...저처럼..ㅋㅋ 그치만 한번만 하고말면
쫌 귀찮아져서 안할수있으니 일주일은 꾸준히 하셔야 될꺼 같아요... 저처럼 사두고 쳐박아놓는일 없게끔...ㅋㅋㅋ
진짜 자꾸만 어디서 넘치는 자신감인지 미쳤나봐요,.,,,, 오늘도 빨간 땀복바지 입구 창피함도 모르고 운동하러 가렵니다..ㅋㅋㅋ 이 넘치는 자신감 주신 시크릿 운영자님 감사해요~~ 복 받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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