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살의 가정주부입니다.
아가씨때만 해도 158에 47kg의 하체만 좀 통통할 뿐 그다지 보기 싫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 첫째 둘째 아이를 낳으면서 몸무게는 무려 62kg이 되었어요.
정말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 싸이트를 뒤지는 중 우연히 시크릿슬림을 알게 되어 사용후기등을 보면서 단순히 식품으로 한순간에 뺏다가 요요현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아닌 평생 운동과 꾸준한 식이요법과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시크릿 슬림의 제품을 샀습니다. 하루가
지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물건이 오는 날 남편이 이게 뭐냐고 그러길래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운동하자생각하고 이야기 했더니 의외로 남편이 그래 운동을 해야지하면서 저에게 한번 해보라고 그러지 뭡니까?
물건이 온 10월 17일날 슬림을 입고 러닝머신 40분을 했는데 정말 땀이 장난이 아니게 나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평소보다 땀이 정말 많이 났어요. 남편도 보더니 신기해했습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삼식이와 두식이를 지키라고 해서 가끔씩 운동하고 넘 허기가 져서 먹기도 먹었지만 삼식이와 두식이를 지키며 규칙적인
시간에 규칙적인 운동하기가 정말 인내가 필요하고 힘들었습니다.
아침엔 미숫가루를 먹거나 두유한잔에 두부를 먹었습니다. 점심에 한식을 위주로 먹고 싶은 것을 먹되 간을 싱겁게 야채을 데쳐서 찌개의 국물은 먹지 않고 일주일중에 하루는 제가 먹고 싶은 것을 점심 시간에 먹었어요 저녁은 예전에 하다가 나둔 생식이 있어 먹고 6시 이후로 먹지 않고 운동은 아이들을 재우고 저녁 10시에 러닝머신 40분을 타거나 1시간을 타기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고 요가 동작을 했어요. 아이들이 있어서 체계적으로
하지 못했지만 3주가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많이 예뻐졌다고 하더군요.
옷을 입어보면 예전에 꼭 끼던 옷이 헐렁했어요. 이렇게 운동을 하고 식사조절을 하면서 체중도 줄어드는 것을 보니 넘 보람도 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62kg이던 체중이 지금은 57.5kg이 되었어요. 아직 목표 체중 47kg에 도달하려면 더 열심히 꾸준히 해야하지만 지금까지 한것 처럼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크릿
슬림을 알게 된것이 정말 저에겐 자신감을 주고 생활에 활력을 가져다 준것 같습니다. 늘 살이 쪄서 짜증만 내고
우울해하던 제가 활력을 찾아 생활하는 모습을 남편이 보고 남편도 시크릿슬림을 하려고 합니다. 47kg이 될 때까지 화이팅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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