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드디어 제가 4킬로를 뺏어요... 저희 신랑도 놀라고 제 동생도 놀래더라구요... 신랑 몰래 주문을 했는데 배송이 신랑 있을때 와서 들켰죠..그래서 한소리 들었죠.. 넌 도대체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서 돈을 얼마나쓰는거냐고.. 그래서 살을 뺀것도 아니면서 또 이제는 이런걸로 다이어트한다고 엄청나게 욕얻어먹었죠.. 그래서 다짐 했죠..기필고 살을 빼야겠다고요.. 그래서 받자마자
신랑 앞에서 입었더니 신랑하는말이 야 너 스킬탈때 입는 슈투랑(수상스키) 똑같네..뭐하러 샀냐..
그거입지..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요번이 마지막이래요..봐주는거..담에는 용서안한데요.. 제가 사실은 살뺀다고 이것저것 산게 엄청만거든요...
지금부테 제가 어떻게 4킬로를 뺏는지 말해드릴께.. 첫쨋날은 골드겔을 바르고 옷을 입었어요..(시크릿슬림) 그러고 실랑한테 애 둘 맡기고 자전거 끌고 나갔어요.. 자전거를 한 50분타고 집에들어왔더니 울 신랑 막 화를 내더라구요...자기 없으때 살빼라구요... 근데 제 신랑이 놀란것은요 제가 옷을 벗는동시에 와하더라구요... 그건 물방울 처럼 땀이 흐르는데..저도 놀래고 울 신랑도 놀래더라구요..
저보고 너 어디서 물 뿌리고 왔냐고 하더라구요...
기분이 넘 좋았죠... 다음날은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런링머신을 30분 하고 자전거를 탔어요... 그렇게 한 10흘을 반복해서 하고 낮에는 겔 안바르고 그냥입고만 있고저녁에는 1시간이나 1시간30분씩 운동을 한달 동안 했더니 글쎄 4킬로나 빠지지 안았겠어요... 참고로 다이어트 할때는 매일 체중을 재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거이 한달동안은 7시이후로는 아무것도 안먹고 (물은 마시고요..녹차물)아침 점심 저녁은 밥한공기에서 약간 한 3수저 적게 먹고요...
일체 아무것도
안 먹어죠...너무 배가 고프면 오이를 한게 먹었구요... 이렇게 하다가는 정말 예전에 모습으로 돌아갈수있을것같아서 너무도 기대가되요..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우리집 체중계바늘은 움직일줄 몰랐는데 이 시크릿덛분에 살이 빠져서 넘 기분이좋아요... 결혼 전 모습으로는 돌아가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열심히해서 제가원하는 킬로수로 만고싶어료..
참고로 저는 애둘 엄마고요 애낳고 10킬로가 늘었거든요... 50-60으로요.. 하지만 지금은 60-56으로... 앞으로가 더힘들겠지만 그래도 열심히할래요... 관리자님도
응원해주세요...
그럼 수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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