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살빨리빼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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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인가...?
그때 시크릿슬림을 구입했었답니다.
낮에 입고 유모차끌고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밥 대신 두부로 때우고 애들 재우고 열심히 스탭퍼를 한시간 동안 밟았댔죠
첨 시작할때 56키로였는데 바로 1키로 빠져서 55키로가 됬지 뭡니까
얼마나 신기하던지.... 절대 안 빠질줄 알았던 몸무게가 삼일만에 1키로가 빠지다니요
그후로 병원에서 결핵선고를 받고 넋놓고 살았네요.
그땐 운동이고 뭐고 다 하기싫었거든요. 그런 몹쓸병에 내가 왜 걸렸나 해서요 ㅜㅜ
비활동성결핵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몸 건강을 챙길때라서 당분간 다이어트는 안했습니다
약을 먹고 어느정도 몸이 호전되서 3주전부터 다시 몸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굳게 맘을 다져먹고 애들 재우고 나서 한시간동안 스탭퍼를 밟았지요
남들은 헬스장에서 2시간 3시간을 하신다지만, 신랑이 늦게 들오기땜에 저한텐 오로지 운동할 공간은 집밖에 없었고, 시간이라곤 애들 다 재우고 난담이었네요
오늘로써 딱 3주됬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처음에 3일하고 1키로빠졌을때처럼 몸무게가 눈에 띄게 안줄으네요??
겨우 그이후로 1키로 줄어서 지금 54키로입니다.
3주정도하면 적어도 4키로는 빠질줄알았는데 말이죠.....
제 목표는 50키로거든요.
욕심은 48키론데, 50키로이하면 가슴이 너무 작아질거 같아서...
(저는 애낳고 나서 가슴이 작아진 케이스랍니다 그래서 늘 신경쓰여요)
그런데, 오늘 샤워하고 나서 욕실거울로 제 전신을 보았는데요.
겨우 1키로밖에 안줄었지만, 몸의 라인이 예전보단 나아진거 같더라구요. 옷도 헐렁하고.....참 신기하지~
그러면서 이구석 저구석을 훑어보며 '그래, 여기를 업시키자, 여긴 좀더 빼고, 여긴 그만 빼도 되겠어'를 혼자 중얼거렸답니다.
한결 몸도 가벼워진것 같고, 자신감도 붙었구요.
애 둘 낳은 애엄마지만, 조금만 더 가꾸면 한강수영장에 애들 델꼬 나가도 되겠다하는 자신감이 서더라구요.
이제 조심스레 "design my body" 이란 말을 꺼낼수있겠어요.
제 홈피제목으로 이말을 꼭 쓰고 싶었거든요.
요즘 유행하는 하늘하늘거리는 쉬폰원피스를 입는게 소원인데, 꼭 입었음 해요.
8월달도 열심히 운동해서 그땐.. 적어도 2키로는 빠지겠죠???
예전에 4월에 구입해서 1키로빠진거랑 요번에 1키로빠진거랑 합해서 2키로빠진건데, 좀더 열심히 노력해서 53키로까지 만들어서 꼭...
종아리랑 팔뚝에 도움을 받고 싶어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