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다이어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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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kg에서 48kg정도가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젊은아가씨들과 마찬가지로 자기꾸미기 좋아하는 26살의 아가씨랍니다~^^
일단 시크릿슬림을 알게된 계기는 유전이라고 믿고있는 감당할수 없는 하체살을 빼기위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었어요~^^
솔직히 과거에도 헬스나 식이요법등을 통해 다이어트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몸무게는 많이 빠져도 남들처럼 날씬한 하체를 가질수가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한번 속는 기분으로 하의, 종아리용과 더불어 팔뚝용 요렇게 주문을 했어요~!!
제가 원래는 어렸을때는 너무나 허약해서 엄마께서 한약을 지어주셨는데 그게 과다복용(?)이였는지 중3때부터 살이 붙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당시 가장 많이 나갔을때가 키 158에 64kg이였어요ㅠ
중,고등학교때는 학생들은 원래 다 살이 쪘다가 대학생이 되면 저절로 빠진다~~
이렇게 어른들이 말씀하시잖아요!!
전 그래서 제가 살이 찐게 아니라고 생각했었요ㅠ
근데 그 살들이 그냥 연장선~~ㅋㅋ
대학교 3학년이 되어도 빠지질 않더라구요!!
노력을 안하니 당연한 거였죠 ㅋㅋ
그래서 22살때 헬스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어요~!!
그때는 기타 다이어트 제품들 도움없이 순수히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만 두달만에 15kg을 감량했죠!!
정말 주변사람들도 많이 놀라더라구여 ㅋㅋ
근데 왜이렇게 하체살은 빠지지가 않는건지ㅠ
저희 아빠집안쪽이 대부분 하체비만 이신지라 당연히 유전이라고 여기며 이렇게 치마도 못입어보고
짧은 반바지조차 입지 못하면서 평생을 살아야겠다는 고정관념만 틀어박혀서 아예 시도조차 안했답니다!!
근데 이제 여름철이 되면서 짧은 옷들을 많이 입고다니는데 그전에는 두터운 하체살덕분에 엄두도 못냈다가
이제 나이가 점점 들면서 뻔뻔스러원진건지 한번 시도해보고 싶더군요ㅋㅋ
시도는 좋지만 옷태가 영~ 안나니 정말 하체집중관리를 해야한다는걸 절실히 느꼈어요~!!
참고로 저는 상의는 55입는데 하의는 통통66정도?ㅋㅋ
아무튼 이렇게 짧은 팬츠와 치마를 입기위해 시크릿슬림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구입한날짜가 6월 23일이였구요~!!
배송오자마자 바로 시작했어요~^^
일단 골든겔 충분히 바른후에 마사지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살짝 멍이 들정도로;;)
그리구 첫주에는 30분정도 거리의 약수터를 다녀온후에 줄넘기 하구 요가를 1시간 했어요!!
정말 열심히 ㅋㅋ
제가 땀을 잘 흘리는편이 아닌데 골든겔 바르고 시크릿슬림 착용하고 운동시작하면 정말 얼마 되질않아 땀이 엄청 나더라구요ㅎㅎ
왠지 살이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그냥 기분이 좋아여ㅋㅋ
참 첫주에는 식사는 평소대로 생각없이(?)먹었는데 이럼 안될것 같아 식사조절도 시작을 했답니다~~^^
아침에는 찐감자와 토마토 또는 두부나 묵!! 이렇게 돌아가며 먹었구요
점심에는 정말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저녁에는 토마토 먹었어요~!!
지금도 이렇게 쭈~욱 먹구 있구요!!
두번째주부터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싶어서 1시간 반정도 등산 갔다오구요!!
저녁에는 요가매트 깔아놓구 1시간동안 요가!!
이렇게 해서 다이어트 시작한지 3주가량 되었는데요
54kg에서 48kg정도가 되었어요ㅎㅎ
2틀전에 외출할일이 있어서 평소에 입었던 스키니를 다이어트 시작이후 처음 입었는데요
눈에 띌정도로 스키니라인이 살더라구요 ㅋㅋ
넘조아^^
허리나 허벅지쪽두 약간 커졌구요ㅎㅎ
목표가 43~45kg인데요!!
꼭 성공하도록 할께요~~^^
참 저희언니두 저와 키와 몸무게 그리구 하체비만까지 거의 똑같은데요!!
저와 함께 똑같이 시크릿슬림 구입해서 똑같이 시작을 했답니다~~^^
같이 식사하면서 함께 똑같이 운동을 해서 그런지 감량도 거의 비슷하게 되고 있어요~~^^
그럼 다른 분들도 화이팅하세요~~^^
이번 여름에는 정말 슬림해져서 예쁜옷 입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