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전에는 말할 것도 없고 식사나 간식직후, 음식을 먹고난 뒤에 반드시 치아를 닦으면 충치는 생기지 않는다. 치실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실제 이처럼 하기란 보통 힘든게 아니다.
따라서 이닦기가 어려운 상황이면 한컵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입을 가셔 버리거나 입안에 머금고서 마셔도 된다. 음식속의 당분이 분해돼 치아표면에 산이 만들어지는 것을 한컵의 물을 마시면 씻어낼 수 있다.
같은 양의 단 음식은 한번에 먹는 것이 덜 해롭다.
날마다 크게 입을 벌린다
치아가 나쁘면 나쁠수록 턱근육이 약해져 입을 크게 장시간 벌리고 있을 수 없다.
딱딱한 것을 먹기 싫어하는 사람은 날마다 입을 크게 벌리는 훈련을 하도록 한다.
입을 벌리지 않으면 관자놀이 부근 근육이 운동부족이 돼 씹는 힘도 약해진다.
스케일링 잘못알고있는 상식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깍여 나가서 시리므로 안하는 것이 좋다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 있는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로써 치아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
스케일링을 한후에 이가 시린 것은 두껍게 붙어 있는 치석을 다 떼어내면 치석 때문에 존재했던 잇몸염증이 가라앉으면서 부어 있던 잇몸이 수축되어 치아뿌리가 노출되기 때문에 찬물에 시리게 되는 것으로 시일이 지나면 원상회복된다.
스케일링은 한번 하게되면 자꾸 해야 하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좋다.
치석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결합되어 생성되는 해로운 물질로써 제거하지 않으면 치아 및 잇몸에 독성물질로 인한 자극을
주므로써 염증을 일으키며 또한 계속 치아 뿌리방향으로 파고 들면서 침착이되므로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결국에는 치아가 빠지는 경우도 생긴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는 것이 스케일링으로써 스케일링을 하고 난 뒤에는 치석이 조금만 끼어도 많이 낀 것처럼 느끼게 되며 그러므로 한 번 하면 자꾸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케일링을 하던 안하던 간에 치석은 우리가 음식물을 먹게 되면 치아에 끼게 되므로 스케일링을 하므로써 치석이 더 잘 낀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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