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30kg 감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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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kg 아줌마 30kg 감량
103kg > 73kg |
안녕하세여...
저역시 시크릿 덕에 살을 무지하게뺀 시크릿팬입니다...
15년을 엄청난 살 때문에 고민을 하고 살을 뺄려고 안해본게 없는데요...
지금 저는요 엄청난 무게의 ..지방을 제몸 밖으로 빼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있구요...
지금 제 주변에는 난리가 났습니다...어떻게 뺐냐구요!!!!!!!!!!
처음 시작할때 몸무게가요...놀라지들 마세요...무려103kg이예요
그리고 사진후기 올렸을때가요 75kg이였구요...그리고키가161cm예요
저희집에선..키가 제일작죠...앞전에 사진후기 올린 사람중에 둘째낳고 12kg이라고요
그분이 저의 둘째 언니랍니다 ...
집안이 워낙통뼈라 그래도 쫌 70kg대로는 안보인다더군요....
언니가 먼저 시작해서 저에게 한번해보라고 권하더군요...
생각은있지만 워낙 살들이 많아서그런지 시크릿이 안맞더군요.....
얼마나 창피하던지요...
처음엔 언니젤을 두통이나 뺐어서 썼습니다...
매일젤바르구요..팔..다리..배에랩을감구요..
한여름에 겨울 체육복입구요...
저녁마다 언니랑 조카들이랑 제딸 아이와 함께 유모차를 밀고다니면서기본 두시간씩 걸었죠..저녁도 굶어가면서요....
효과가 보이기시작하더군요
지금은 애기때문에 무리하게는 못합니다...
낮에 애기재워 놓구요..시크릿세트를 착용합니다...
밸트도하구요....
그리고 보일러나 매트를 가장뜨겁게 올린뒤에 찜질을 했어요...
제가 원래 땀이많거든요....그러면요 땀이정말 많이납니다....
찜질방에갈 필요도없어요..
가끔은요 밤에 잘때도 입고 잡니다 ..일주일에4번정도요..
그렇게 지금도 하고있어요...
글구처음 시작하기전엔요 정말 밖에 나가기가 너무 싫더군요...
처음 허리싸이즈가 40이었어요 ...정말 심각했죠 하지만 지금은 30이 들어갑니다..
너무 좋아요...처음 시작하게된 동기가 있어요...
남의앞에 섰을때 너무나 초라한 나를 보았어요...
그때가 작년 여름 큰외삼촌 운명 하신날이었어요..
우리가족 여름 휴가이기도 했구요....근데요 문제가요 상가집에가면서 입을옷이 없는거예요.......
애기낳고..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만하고 있다보니제가 살이 많이 쪘다는걸 못 느끼고있었던거예요...
찾아뵙긴했지만...제자신이 얼마나 초라하고 비참하던지요....그날 거기서결심을했어요....
꼭 살을 빼겠노라고.........................나를 위해서 말예요...
그리고 머지않아 유치원에 들어가야 될 나의딸을 위해서도요....
지금 그결과가 보여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거기다 저희 친정 엄마가 제 살때문에 15년을 마음 고생을 했는데요 ...
엄마가 너무행복해 하세요...
그래서 저의 기쁨은 세배네배랍니다...
여러분중에 고민하고 계시는분이 있으면 적극 추천하고싶네요...
땀복을 입구요 30분만 걸어보세요.. 보통때보다 조금 더 빠르게요...
땀이 무지하게 흐릅니다...
내일부터 우리딸 유모차에싣고 탑마트 주차장을 한시간동안 걸어야겠네요...
여러분도 힘 내시구요.../우리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