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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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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제품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네요...
다이어트에 관한 제품을 검색하던 중에요...
그래서 큰맘먹고 구입을 해서...
한동안 정말 입고 열심히 운동을 하였죠...
근데 제가 의지 부족인지...두어달 하고 그만두게 되었네요...
쉴때는 잘했는데...회사를 다시 다녀...바쁘다는 핑계루요...
일단 받았을때의...
* 첫느낌은 옷이 왜이렇게 두껍지...잠수복 같네...했어요...ㅎ
근데...복부용만 일단 두르고 하루를 보내봤어요...
어찌나 땀이 많이 나던지...몇시간만 하구 빼도...배에 땀도 많이나고...
왠지 모를 슬림해진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착각이지만서두요...
그리하여 전신을 다입고...
아파트 헬스장을 갔습니다...
그때의 사용후기를 적노라면...정말...대박 이였어요...
전 땀이 많이 없는 사람이라 별 기대를 안했으나...
팔뚝...상체...하체...종아리 까지 입었답니다...
안그래도 큰몸이 더 커보이는 그런느낌...ㅎㅎ
머...낮에 아파트 헬스장은 사람이 없어 그냥 갔더랬죠...
입고...런닝머신을...천천히 걷기 10분...빠르게 걷기 10분...
약간 뛰는느낌으로 10분...총 30분을
하고 내려 왔어요...
중간중간 물도 참 많이 마시구요...
10분도 안되었을때 부터...이마에 땀이 많이 난다 했는데...
몸은 잘 모르겠더라구요...워낙 압박을 하고 있는지라...
30분하고 내려와서 살짝 뒤돌아서 몸안을 보니...
땀방울이 보이면서...주르르르륵~~~이제서야 느껴 지더군요...
등에 손을 넣으니 땀이 장난 아니였어요...
30분을 운동장을 열심히 뛰어도 이렇게 땀은 안나는데...
입고 적당히 했는데도 땀이 비오듯이 쏟아 지더군요...
태어나서 땀 이렇게 흘려 보기도 처음 이였어요...ㅎㅎ
정말...속옷까지 다 젖을 정도 더군요...ㅎㅎ
그렇게 해서...식사 조절하구...일주일에 3-4번 이렇게 운동하구...
두어달 정도 열심히 했더니...많은 양은 아니지만... 3-4키로 빠진거 같아요...ㅎㅎㅎ
그후에...딱 백조 탈출을 하는 바람에 다시 고이 모셔두고...
잦은 회식과...술로 인한 살이 다시 붙고...ㅠㅠ
좌절감에 빠지던 찰라...
어렴풋이 생각난...슬림웨어...+_+
그래서 다시 재도전 하려구요...
정말 이번엔...제대로 한번 독하게 빼볼려고 합니다...
사진후기 기대 해주시길 바랍니다...ㅠㅠ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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