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출산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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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때도 역시 15키로가 쪗는데
20대 초반에는전...운동을 시작한건...작년 7월부터였어요...
처녀적 몸무게가 임신전이 49-50이었는데...
첫째아기때는 15키로 찌고...4키로 남겨놓고 9개월만에...운동으로...살을 빼서...
둘째때는 별 걱정안했어요...
오히려 둘째때...더 잘 빠진다고 해서요....
근데...9개월만에..둘째가...년년생으로 임신이 된거에요...
둘째도 역시 15키로가 쪗는데....거의 70에 육박했죠...
아기를 낳고 산후조리 끝나고 재워보니 8키로가 빠진..62키로 였어요....
근데...문제는 첫째때 모유를 먹이고 싶었는데...
애가 젖을 안물어서...정말 초유만 짜서 먹이고 못먹였거든요...
그래서...둘째는 악착같이 모유를 울려가며 물렸죠...
모유를 먹이면...애한테도 좋고...엄마한테도...좋고...다이어트도 절로 된다하여...
그말만 믿고 열심히 물렸어요...
근데...문제는 제가 젖양이 별로 없었던거에요....
그래서...국물을 정말 매끼니때마다 엄청 많이 열심히 먹었죠...
그러다 보니...젖은 열심히 물려도...살이 안빠지는거에요...
7월에 아기를 낳고..14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해서...운동할 여유도 없고 그랬죠
7월에 돌을 치루고...
애들아빠한테...나 아침마다 운동할꺼니깐 애들 깨면 봐달라고 부탁하고 운동을 시작했죠....
여름이라 땀도 많이 나고...
이전에 입었던 땀복도 입고해서...땀을 땀띠고 날정도로 흘리면서 운동을 했는데...
3개월이 되도록3키로가 빠질랑 말랑 했어요...
그때 운동 할때는 두식이를 몰라서 운동하고 나와서...
애들 바로 밥챙겨주며 저도 같이 먹어줘서... 더 효과가 더디었나봐요...
첫째때 운동할려고 사놓은 런닝머신으로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했는데도...그랬어요..
책에는 3-3-3 법칙이 있더라구요...
3개월동안..일주일에 최소한 3번을 30분동안이상은 해야 살이 빠진다고 나와있길래...
그려려니 하고...운동을 열심히 했죠...
11월25일 56.7-57에서 거의 멈추어있을때...
운동시작한지 거의 5개월이 다 되었는데도 몸무게가 더 빠질생각을 안하고 겨울이라 땀도 안나고 운동할 의욕이 떨어질때 ...
시크릿슬림을 보고...그날 바로...일을 저질러 버렸죠...세트로...
11월25일날 주문했는데..26일 토요일에 받았어요......
받자마자 빨아서...월요일부터 운동을 시작했죠...
그리고..여기 들어와서..두식이 삼식이가 중요하다는걸 깨닫고...지킬려고 노력했구요..
런닝머신으로 파워워킹을 1시간했어요..6.5에서..20분정도 하다가 7키로에서..30분 나머지는 워밍업했구요...
하고나면...정말..땀이 겨울인데도 속옥이 다 젖어 있었죠...
근데..문제는 겨울이라 베란다에 있는 런닝머신에서 운동하기엔 넘 추워서 시크릿슬림위에..운동복 걸치고..
또 위에..파카를 입어야 할정도로 추워서...안되겠더라구요...몸도 넘 둔하고...
그래서 스텝퍼를 12월에 알아보고..전...트위스트앤스텝퍼를 구입해서 운동을 했어요...
집에서 거실에서 하니깐...땀이 훨나구요...10분정도만 해도 땀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케...시크릿슬림을 입고 한달정도 운동을 했을때..1키로에서 1.5키로가 빠지더니 몸무게가..
거의3주동안...그대로 인거에요...
그 3주동안 살이 넘 아빠져서 저녁을 굶어도 보고...운동시간을 더 늘려도 보고 안빠져서 사용후기에 글도 올렸었죠...
그렇케...3주가 지나...다시..몸무게가..서서히..55대에서...54.9...54...8...이러더니...
이번주 수요일에..53.8대로 떨어지더니...53.7...53.4...53.3 이렇케 몸무게가...빠지기 시작했답니다...
정체기가 끝났다 생각하니 넘 기쁘고...이제 더 박차를 가해야 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하루를 간단히 설명드리자며...
아직 애들이...4,3살이어서...낮에는 스텝퍼를 할려하면...매달리고 그래서..길게 운동을 못합니다..
아침이 그나마 시간내기에 젤 좋아서...아침6시(넘 힘들땐 7시)쯤에 일어나서 식이섬유 한병 먹어주고...화장실에 들어가서...
골드겔로 배 맛사지를 다 흡수가 되어갈때까지 5-10분정도 해줍니다...
관리자님 말씀대로 저도 젤 효과본 부분이 배였어요...
두 아들을 낳고 보니... 젤 흉한부분이 배가 삼겹살이 되는거였어요...
그래서...배부분에 더 많이 신경을 썻죠..
그리고...시크릿슬림을 입고...그위에 실내복 운동복을 입고...요가로 가볍게 몸을 풀어줍니다...
그러면..일어나서 여기까지..거의 40여분이 소요가 되요...
그리고..스텝퍼로 1시간을 해줍니다...
이번달 초까지는 1시간 위주로 했는데...
어떤분이 사용후기에 count수를 적어놓으셨는데..4000번을 하신다고 했더라구요...
그래서.. 전 시간만 보다가 카운트수를 봤더니....60분만 면...3600정도 평균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부터...4000번을 채우자로 목표를 두고 하니...70분이 걸리더라구요... 그렇케 운동후...가볍게 요가로 마무리 해주고..샤워하고...나면...아이들이 깹니다...
그럼...두식이 시간동안...아침준비해서...아이들 밥먹이고 나면...제가 밥먹을 시간...
거의 10시30분에서..11시에 밥을 먹어요...
그리고...점심은 아침이 늦은관계로 3시쯤에 먹구요...
저녁은...7-8시에 간단하게...두부반모를 살짝 렌지에 데워서 배추김치나 열무김치랑 먹습니다...
두부가 질린다싶으면..오이하나 좀...더 먹고 싶어지면..두개까지 먹습니다...
그렇케...저녁을 먹고...두식이 지난후...아이들이 잘 놀아주면..10시정도에...
참고로 저희 애들은 아빠가 늦게 들어와서..잠을 12시넘어서 자는관계로...애들이 매달리면.. 운동을 못합니다...
10시정도에...스텝퍼 1시간을 하던가..옥주현 요가 전체를 40여분동안 하던가하고...
밤에...잘때는 복부부위만 착용하고 잠니다...
처음엔..전체를 다 입고 잤는데..넘 불편해서..새벽에 깨서 벗게 데더라구요....
그리고...전...물을 잘 안마시던 타입인데..물을 많이 먹으라고 해서...
주전자에... 녹차를 끓여서...한시간마다 물을 한컵씩 마십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화장실도 자주가게 되더군요..
그건좀...불편하지만...몸에 좋다니....^^ 이리하여...현재...56.7 평균대에서...53.3으로...3.4키로가 빠졌네요...
앞으로 탄력받아서...더 빨리 빠졌으면 합니다...
근데...제 첫째 아들이 한글나라를 하는데...선생님이..12월에 얼음판에서 넘어져서.. 병가를 2주를 내고..3주만에...
저희 집에와서...현관에서 저를 보더니..어머니...하며 놀래는거에요...
왜요..했더니... 제가...허리가 넘 날씬해지고...배가 없다며 놀래는거 있죠...
그때가..2키로 빠진상태였어요...
그래서..2키로 빠졌다고 했더니...
몸무게가 더빠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체지방이 많이 줄어들긴 들었나봐요...
허리부분이 많이 들어갔구...뱃살도 거의 평평해질려구 하구...
하여튼...윗옷을 입어도...요즘 맵시가 나서 좋네요...
친구가 12월말에 아기를 낳아서..1월중순에 산후조리원에 갔더니..친구가..선영아 너 살 많이 빠졌다...
얼굴형도 예전으로 돌아갈려고 그런다며 물어보는거 있죠...
얼굴살이 좀 빠지긴 빠졌어요...
배에다가 골드겔 바르고 손에 묻은걸루 얼굴도 같이 맛사지해줬거든요...
첨에 관리자님 말씀대로..턱주변에만 했다가...요즘은 좀더... 올라가서 합니다...
그러면...운동할때..얼굴에 얼마나 땀이 많이 나는지 몰라요...
사진은...조만간에...시크릿슬림입고...전신사진...전...후 보내드릴께요...
전꺼는 찍어놨는데...현재꺼는 아직 못찍었네요...
삼각대에 맞쳐 잘 찍어서...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