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정도 해서 5kg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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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화진 작성일10-06-30 15:26 조회3,4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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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서 한참 사용후기 읽고 하다가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 남편 몰래 셋트를 질렀답니다.
처음엔 사놓고 한두번 입고 잘 안입었어요.
입고 운동하나 안입고 운동하나 땀나는건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편한옷입고 운동하다가 일주일쯤 지나 체중계를 샀어요.
근데 몸무게가 안빠졌더군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물건산 돈도 아깝고 더 열심히 하고자 시크릿을 입고 운동했죠.
시크릿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은것 같아요. 땀도 더 잘나고...
제 운동은 이래요.
직장다니고 애들이 어려서 밖에서 운동 못하고 집에서만 했어요.
1주일 :
'간고등어의 S라인을 부탁해!' 책을 사서 거기에 있는 스트레칭이랑 운동을 따라했어요.
한번 할때 40~50분정도 걸려요.
2주일 :
퇴근할때 집까지 걸어다녔어요. 40분정도.. 약간 빠른걸음으로.
그리고 애들이랑 약간의 밥 or 두부를 먹고 8시쯤 운동을 했어요.
3주째부터~ :
실내용자전거를 샀어요. 운동시간을 애들이 잠든 11시로 바꿨어요.
이틀에 한번 운동을 40분정도 하고 매일 실내자전거 40~50분정도 탔어요.
그리고 점심먹고 30분정도 걸어요.
물론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조절을 했어요.
간식은 가능한 많이 줄이고 식사도 많이 줄였지만 주말엔 다이어트가 힘들어서 편하게 먹었어요.
이렇게해서 한달반 정도가 되었네요.
지금까지 5kg가 빠졌는데.. 한달되었을때 3kg 빠진거고 그 후부터 살이 좀 더 잘 빠지더라구요..
근데 외형으로 별로 변한게 없는지 사람들이 살빠진지 잘 모르네요..
그래서 좀 속상하기도 한데 그 동안 잘 감춰온것 같기도 하고.. ㅎㅎ
어쨌든 살이 생각보다 잘 안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시작할때 64kg였는데 지금은 59kg에서 58kg 넘어가는 단계랍니다.
이젠 요령이 생기기도 했는데..
어쨌든 처녀적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네요~~ 앞으로도 8kg 더 뺄생각인데
맘 편히 먹고 꾸준히 운동하려구요!
참, 처음엔 시크릿 좀 의심했는데..
장기적으로 운동해서 살빼시는 분이시라면 필요한것 같아요!
땀흘리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그리고 골드겔은.. 이 아이는 한 한달가량을 방치되었었답니다.
발라도 별로고 귀찮기도하고 해서 방치하다가 얼마전부터 꾸준히 쓰는데요
바를때랑 안바를때랑 땀 나는게 좀 다른것도 같고, 피부는 많이 매끄러워졌어요.
괜찮은거 같은데 가격의 부담이 많이 커서.. ㅠㅠ
한 3kg 더 빼면 그땐 비교사진 꼭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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