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을 빼고 유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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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ye 작성일11-02-08 18:04 조회3,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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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산지 10년이 다 되어 감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때 부터 과체중이 었는데
그닥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성격인지라... 체중이 많이 나갔는데도 잘 살았습니다.
요즘 처럼 에스라인이 강조되는 세상에서... 말이지요.
저는 정말 과 체중입니다.
그런데 어려서 부터 운동을 많이해서 과체중인데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못 느꼈어요.
그런데 결혼할 나이가 되니 역시나...
미국에 살기에 더더욱 관대해 질 수 밖에 없는 기준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할 제 미래의 모습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를 통해서 국제 우편으로 시크릿 슬림을 착용해서 평상시 처럼 먹고 운동하면서
전체적으로 7kg을 빼고 유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체중인 저에게는 아직도 먼길이 남아있습니다.
몇달만에 몇 십키로를 빼는 것도 좋지만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단기간에 목표 설정 보다는
전반적인 삶의 변화를 동반한 살 빼기가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제 경우에도 그랬구요.
지난 일년동안은 마음껏 먹고 운동을 했지만
지난 일년동안은 마음껏 먹고 운동을 했지만
올해부터는 식사량도 조정하고 더 열심히 시크릿 슬림을 착용할 예정입니다.
수시로 몸무게를 살피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 지만
매번 올라가는 체중계에서 힘들게 뺀것같은데도 무지막지한 몸무게를 보는 것보다는
열심히 운동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이 조금씩 헐렁해 지고
너무 커서 못 입게 되는 그래서 작은 사이즈를 골라서 입게 되는것이
저에게는 더 효과적인 듯 싶습니다.
열시히 해요~특별히...^^ 과체중이신 분들.....
좋은 결과 가지고... 좀더 구체적으로 변화를 알리는 그 날이 곧 올듯 싶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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