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세공주맘이라는 아줌마입니다

왜 웃냐구들 물어 보시겠지요~~

다욧을 하면서 이렇게 즐겁게 해본적이 없거든여~~

우선 늘 시크릿슬림관리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 다욧시작한지 기억으로는 한 3주정도 되가는거 같은데 맞나여?????

암튼 제 몸무게에 변화는 그리 크지 않지만 103에서 지금 95정도 나가니까 한 8킬로 감량한거 같으네여
워낙에 결혼전에 운동을 많이 한 체질이라....
근육이랑 뼈무게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남들이 제 외모랑 몸무게를 보면 다들 눈을 의심할정도라서여~~

아마두 후기 보낼때쯤이면 병원다녔을때의 체지방측정을 같이 올려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저의 운동일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시원한 물한잔을 마시구여~~
30분후쯤 율무,현미찹쌀,검은쌀,보리를 썩어 지은밥을 슬슬 한주걱 그니까밥공기로 한 반공기가 점 안된다구 봐야져~~

밥이랑 구은김이랑, 실멸치볶음,김치볶음이랑 꼭꼭 씹어서 한 10분정도 식사를 합니다.
그담에 신랑이랑 같이 출근해서 일을 시작하져

참고로 저의가 반도체제단을 하는 사업을 하구 있어 거의 서서 일하거나 재단판에 앉아서 일을 하신다구 보시면되여~~
9시출근해서 저녁 7시까지 일하는 중간 중간 1.8리터 물병에 물을 담아서 근육운동을 하지여 집중적으로 팔이랑 등살을 빼기 위해서 말이에여~~

앉았다 일어났다를 50번하구여ㅋㅋㅋ
누가보면 정신병자 같을꺼에여~~

하루는 씨크릿슬림을 하루 종일 입구 일하니까
땀이 너무나서 쉰네두 나구 물두 많이 먹구 땀이 많이 나니 힘들더라구여~~

그래서 런닝할때만 입게 됐지여~~
점심두 아침이랑 거의 삼식을 그리먹구여~~밥먹기 싫으면 방울토마토 30알정도 먹으면 든든 하답니다..

참고로 저같이 직장생활하시는 분들 회식자리 가시져
전 돌솥이나 양푼 비빔밥을 먹습니다.

제가 먹는거 처럼 드시면 아마두 반두 못먹구 배불러서 수저를 놓게 되지여~~
저두 먹는거 좋아하구 군걱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씨크릿을 입구 운동하면서 식이요법을 하니 그런 맘이 사라지구 다욧이 잼있어 지더라구여~~

늘 감사해여 남편두 군살이 많이 없어졌다면 축하한다구 격려두 해주구여

제가 주제 넘지만 다욧이랑 사업을 같은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의 노력없이는 뺄수없구  자기의 노력없이는 벌수 없다.누군가 돈을 많이 가져다 뺀살은 자기의 노력없이 뺀살은 결국 다시 찐다.
누군가가 돈을 밀어줘서 사업을한다하더라두 자기의 노력이 없으면 회사는 망하잖아요

이런생각이 들수록 돈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합니다...
지금은 사진 올리기가 그렇지만 앞으로 3주후에 사진 함 올려볼랍니다.
그때 많이 빠지지 않더라두 핀잔 보다는 노력한 과정에 박수를 보내주세여....
여러분 우리 열심히해서 건강찾자구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