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사랑니는 보통 상하좌우 하나씩 모두 4개로써 18세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하며 40~50대에서도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니는 보통 쓰러져서 나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사랑니와 사랑니를 덮고 있는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부패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충치와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염증이 심해지면 심한 통증과 함께 뺨, 편도선, 림프절 등이 부어오르고 입이 벌어지지 않아 대화나 음식물 섭취가 어렵게 됩니다.
또한, 이 사랑니는 깊숙이 박혀있고 누워있기 때문에 발치하는 데도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발치 후에도 심하게 붓고 입도 안 벌어지며 심한 통증을 수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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