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에 몸무게 66..

탱탱모드라, 평소 다 가리고 나가면 실제 몸무게처럼 비만으로는 안보이는데 숨은 뱃살과 허벅지, 팔뚝살이 장난 아닙니다.
체력도 약해서 잠깐만 움직여도 쉬 피로하고, 몸상태가 넘 안좋았죠.
2.16에 상품 받고

한 2주동안 바짝했네요.
겔 바르는데만 20분 소요, 풀세트로 완전무장하고 집에서 헬스자전거 1시간 타고 지쳐 나가떨어지길 2주동안 했네요.
그동안 아침식사는 거르고, 점심은 회사에서 맛난거, 먹고싶은거 남김없이 다먹고 저녁은 7시30분 전에 양좀 줄여서 먹고..
2주동안 거의 0.5키로가 빠질둥 마는둥.. 몸무게가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요.
몸무게 변화도 없고 재미가 없어서 운동은 잘 안하고 식이조절하면서 팔뚝과 종아리는 늘 슬림 착용하고 잘 때 완전무장하면서 잤네요.

그러길 2주정도 지나니 옴매나 3키로가 빠져있더라구요.
63키로에 도장 딱 찍고 현재 두달에서 몇일 지났는데 슬림 착용 안한날도 꽤 많은데도,
지금 일주일 정도 61에서 60.5 왔다갔다 합니다.^^ 아마 정체기가 아닌가 싶네요.
몇일전 언니결혼식에서 친척들이 저 살 너무 많이 빠졌다고 칭찬이 자자했죵.

원래 입으면 숨쉬기 힘들던 바지들이 헐렁하구요.
앉아도 뱃살이 많이 안접혀요.
그렇게 빠지지 않던 엉덩이밑에 허벅지살들이 날아가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몸으로 느끼기에는 실제 몸무게보다 훨씬 많이 빠진 느낌이랍니다.

울 신랑이 저 갈비뼈가 만져진다고 하네요.

진짜 번창하십시오.
아참!!!! 골드겔 바르고 나서요.. 피부 정말 좋아졌어요.
허벅지랑 팔뚝이 원래 닭살(?)이라고 하나요? 오돌토돌하고 거칠거칠한 피부요..
그거였는데 골드겔 사용한지 1주일도 안돼서 완전 부들부들해 졌답니다.
진짜~ 매끈~매끈해요.

피부 만질때 마다 후기에 꼭 이말 적어야지 생각했답니다.

















저녁은 7시30분 전, 저녁식사시간, 저녁, 병원 저녁시간, 고등학교 저녁시간, 애슐리 저녁시간, 다이어트 저녁시간, 저녁은 7시30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