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한달소감

이제 페로몬향수를 접한지가 한달정도가 되었어요 한달동안의 거의 매일 사용하였습니다.다 목적이 있어서였지요.나에게 혼자만 좋아하는 친구(같은과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거의 1년동안나혼자 가슴앍이를 할정도였어요향수를 뿌리고 그친구 곁에서 맴돌았어요그런 내마름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 열흘정도는 전과 똑같은 무반응이예요.내마음도 모르고 남자친구들은 향수의 향기가 좋다고 말하고요내속은 점점 타들어갔답니다.한 10여일이 지난 어느날 점심시간에 학교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있는그친구 옆으로 일부러 좌석을 잡아서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어요.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식사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저런이야기하면서 하는중이었는데그친구 하는말 너가 요즈음에 남자다워졌어 하고 이야기하는것이 아니겠어요그리고 멋있어졌답니다.일년정도동안 가까이 하면서 처음들어보는 말이였어요.그날이후로 지금까지 많이 가까워졌어요영화도 같이보는 사이정도로요.지난 일년동안 냉가슴....휴..너무나 아까운시간이었어요여러분들도 힘을 내시고 추운겨울준비를 하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