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피오라 향수를 쓴후 자꾸 좋은일만^^...........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것이 사랑이라 합니다.사랑의 향수입니다.....:*:♥♡♥:*:....:*:♥♡♥:*:....:.....:*:♥♡♥:*:....:*....:*:♥♡♥:*:....:*:♥♡----------------------------------------------------------------------드디어 연택님이 평소에 찾던 이성하고 연결이 되셨군요..축하드립니다.운영자 또한 그이성분이 착한 여자나 센스 있는 여자면 하고 바라겠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연택님의 넘치는 자신감과 사랑의 묘약인 향수의 멋진 어우러짐이라 생각이 듭니다.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오연택 님께서 쓰신 글---------------------------------여자친구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패기넘치는 한 청년입니다. 이 사이트 안올려해도 안올수가 없더군요 ㅡ.ㅡ;; 메일이 수없이 끈이지 않고 계속오고.. 다음카페 어딜가나 페로몬 향수 광고글 있죠. 도대체 모 향수 하나가지고 이렇게 광고를 하나 해서 사이트에 놀러와 봤습니다. 처음 이 사이트에 왔을 때 '뭐야? 그냥 향수 판매하는 사이트자나? 거기다 향수 종류도 한개?? 어이가 없었죠 ㅡ.ㅡ; 좀더 자세히 제품의 대해 알아보니 그 유명한 페로몬 향수 더군요. 페로몬 향수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TV에서 많이 방송을 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말만 페로몬 향수지 다른 향수랑 별 다를꺼 없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들 만족하시고 효과를 보신 회원님들의 제품 사용기 를 읽고나서 조금씩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사용기를 계속 읽어갈때마다 조금씩 마음이 끌렸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구여... 계속 살까말까 고민끝에 친구들한테 예기를 들어보기로 해서 전화를 걸고 페로몬 향수에 대해 설명해 주고 구입하는게 어떨지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그런 향수가 있냐면서 지금 구입하자며 바로 가입하고 제꺼까지 향수2개를 신청해 얼떨껼에 친구때문에 같이 사게 됫습니다. 친구때문에 이말은 사실 핑계구여 ^^; 저도 원래 사고 싶었죠... 또 소개팅 나갈때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서...ㅋㅋ 오후 4시전에 입금시키면 그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다기에.. 기다렸죠.. 역시 거짓말이 아니었더군요.. 좋은 제품을 파는 사이트기에 더욱더 믿음이 가는군요.. 포장 역시 꼼꼼히 싸서 보내주셨구요... 열심히 풀고 드뎌..드뎌.. 향수를 보고 쏵 한번 뿌리고 맡아 보았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잘못해서 입속으로 들어간 거 있죠.. ㅡ.ㅡ; 정말 야리꼬리한 맛이 아니라 사랑의 맛??이 절대적으로 느껴지더군요.. 제가 남자니깐 남자스킨향이 나는 게 아주 맘에 들더군요.. 우선 여기까지 말그대로 만족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효과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며칠후에 있을 소개팅....'아~~아~~기대된다!!' 오로지 내가 원하는건 이쁜 여자 귀여운 여자 다 필요없고, 그냥 착한 여자 아니면 센스 있는 여자면 무조건 OK..입니다.!! 그리고 며칠 있다 있을 소개팅을 위해 친구놈에게 교육 좀 받았죠.. 여자에게 말할때의 말투와 유머.. 행동을 그냥 조금씩 배웠죠.. 유머 열심히 외우고, 열심히 연습해 보았습니다. 여자한테 재미있는 남자가 인기 짱이라면서요..... 그리고 소개팅날이 왔죠.. 물론 폐로몬 향수를 머리에 한번 손목 양쪽에 한번씩 그리고 바지에 두번 이렇게 뿌리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옷이랑 단정하면서 세련되게 입고, 말이랑 행동이랑 자연스럽게 대했죠.. 글구 열심히 준비한 유머를 섞어가면서.. 여자분이 되게 좋아 하더라구요.. 많이도 웃고, 좋은 건 그 여자분의 웃는 모습이 진짜 이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질때 제가 연락처를 물었죠.. 그런데 그 여자분이 주선자 한테 물어 보라고 했죠.. 그때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면서 대답했죠.. 속으로는 이번에도 역시 실패구나 생각했죠.. 이때 까지 쓴돈이랑 시간이랑 폐로몬 향수의 기대가 모두가 나의 머릿속에서 날라가는 순간이라 생각했죠.. 그리고 그 다음날 그냥 실망을 하고, 학교에 나갔죠.. 주선자가 오더니, '너 또 차였다...'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패 죽이고, 싶죠.. 그런데 저한테 핸드폰 번호가 적힌 종이를 주는게 아니겠습니까? 이게 뭐냐? 했는데 , 어제 만나 여자분이 연락처를 알려 주라고 했다고 .. ㅋㅋㅋ.. 그 때 또 생각했죠... 세상에 이젠 나에게도 여자친구가 생겼다... 그리고 지금 제 옆에 있죠... 지금 사귄지 4주 정도 되어갑니다... 폐로몬 향수 아주 좋은 제품인 것 같네요.. 그래서 피오라 향수를 저희 형한테도 하나 선물해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품사용기를 잘 쓰면 무료로 향수를 준다기에 이렇게 제 이야기를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정말 lovefume 사이트와 페로몬 향수에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