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관리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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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본문
망설이다가 저의 이름을 이렇게 올리고 글을 써봅니다.(동명이인이 많으니까 안심 ^*^) 주문한지 하루만인 어제받어서 오늘뿌리고 사용하였어요.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이렇게 간단히 적어볼께요, 어제 비가 와서인지 오늘도 하늘이 꾸물꾸물하군요.아침식사후 출근시에 페로몬향수를 뿌려봤습니다(귓뒤조금 그리고 스커트에 많이)향기는 조금 시원한 느낌이 들고 꿀꿀한 날씨에 기분이 조금 바끠더군요. 남녀공용향수라서 조금 남자향도 나는것 같고요. 출근하여서 자리를 잡고 오전내내 관리자님에게 접근하였지요.저가 평소에 찍었던 우리 대리님이예요.그런데 경쟁자가 많아요(전자부품회사 생산라인이거든요 )평소에 업무적인이야기이외에 사적인 이야기는 전혀 없었거든요.오전에 고의로 여러번 업무이야기를 하여서인지,페로몬 향수덕인지 대리님이갑자기 오늘 점심같이하자네요...........감격,감격.....이럴수가지금 회의에 들어가셔서 나올때까지 잠깐 글을 쓰고 있는 중이예요.회의끝나고 나오면 둘이 처음으로 점심식사나갈거에요~~~구내식당이아닌 밖으로요....운영자님 축하여주세요앞으로 진행사항 한번더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