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곡한 거부나 난처함의 표시이다.
귀찮은 상대나 보기 싫은 손님을 내쫓는 데는 맞장구를 치지 않고 그저 가벼운 미소만 짓는 것이 상책이다.
이러한 미소는 상대를 혹독하게 거절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효과를 지닌다.
남자가 싱긋 미소를 짓는다고 반드시 긍정의 뜻은 아닌 것이다.
9. 공연히 무뚝뚝한 표정을 짓는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혼자만의 기쁨을 남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속셈이다.
화투나 포커를 칠 때 좋은 패가 들어오면 일부러 표정을 찡그리지 않는가.
남친이 별다른 이유 없이 일부로 무표정한 상태에 있다면 그것은 속으로 기쁜 일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괜히 긴장할 필요 없다.
당신은 웃음으로 답해주면 된다.
10. 남자가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성에 자신감이 있고 지배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다리는 성적언어라고 한다.
즉, 다리를 벌리는 동작은 성기를 내보이는 것과 같은 동작이다.
그래서 성에 자신 있는 남자는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혹시~ 이 남자 변강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