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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의 역사
몸 주고 마음 주고 눈물까지 삼켜야 했던 많은 여인들. 그녀들의 실수라면 카사노바를 사랑했다는 죄일 뿐이다.
카사노바, 그들은 대체 어떤 남자들이길래 수많은 여자들의 사랑과 눈물을 한 몸에 받았을까?
카사노바의 원조는 18세기 이탈리아로 거슬러 올라 간다. 본명 '조반니 지아코모 지롤라모 카사노바 슈발리에 드생갈'이라는 길고 긴 이름의 바람둥이는 어학, 철학, 문학, 의학 등에 능통한 만능 지식인이었다.
"나는 여성을 위해 태어났다는 사명감을 느꼈으므로 늘 사랑을 했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었다.
그리고 잘 차려진 식탁과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열정과 헌신을 다해 사랑했다. 그러나 내가 진정 사랑하는 것은 자유다." - 카사노바의 회상록 中
40여년의 일생 동안 유럽 각지 132명의 여성과 사랑을 나누었다는 바람둥이의 말치고는 참으로 근거 있는 이유가 아닐 수 없다.
카사노바는 계몽주의가 만연한 동시대에 인간의 근원적 욕망인 '쾌락'에 충실하지 않은 것은 죄라고 생각했다.
현대의 카사노바들은 원조의 심오한 뜻에서는 많이 빗겨 나가 있다. 몇 해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명동 카사노바 사건'. 명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31세의 유부남 김모씨.
그는 간통죄로 조사를 받다 1년여 간 216명의 여자와의 관계가 들통나 희대의 카사노바로 낙인 찍혔다.
심지어 50여 명의 여자들은 그가 제안한 성관계 비디오 촬영에 동의했다고 하니 카사노바의 유혹에 약한 여자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 더욱더 충격이다.
지금도 많은 여자들이 그의 바람기를 잠재울 수 있다는 오기로 카사노바의 매력에 흠뻑 빠져 고민하고 있다.
가시밭길인 것을 알면서도 걸어가는 그녀들의 속마음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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