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소개팅 가상상황] 유형 7.
핸드폰을 열었다 닫았다 핸드폰에만 시선집중.
→ 알고 보니 임자 있는 더블형 :
솔로에게는 하늘이 내려준 기회일 소개팅 자리에서 핸드폰에 집중한다?
애인이 있는 여자가 남모를 사연에 의해 소개팅에 나온 경우.
핸드폰을 꺼놓자니 애인이 의심할테고 켜놓자니 소개팅남이 의심할테니 진퇴양난이 아닐 수 없다.
일찌감치 눈치챈 소개팅남이라면 약속을 핑계 삼아 소개팅 자리를 접는 것이 낫다.
유형8. 테이블 위에 놓여진 담배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는다.
→ 흡연이 죄예요형 : 친구들과 커피숍에 왔다면 담배 한 대쯤은 필시 피웠을 그녀.
소개팅 자리에서 얼굴에 철판 깔고 담배부터 떡 하니 필 자신은 없다.
요즘 세상에 담배 피는 여자가 흉이 되지는 않지만 아직도 남자들의 보수성이 깨지지는 않고 있다.
센스 있는 소개팅남이라면 정중하게 흡연 여부를 물어보고 담배 한 대 정도는 권해보는 것도 좋다.
마음에는 드는데 흡연 경험이 싫다면 내 여자가 된 후에 신경 쓰는 것이 작업 단계의 순서.
유형9. 남자의 상의, 그것도 단추나 주머니 한 곳에 집중해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 조선시대급 순진녀형 :
어디다 시선을 둬야 할 지 모르고 갈팡질팡하던 그녀는 차마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없고 고민 끝에 정한 곳이 바로 얼굴 아래인 남자의 상의.
그래도 부끄럽기는 마찬가지다. 결국 어디에도 시선을 못 옮기고 옷이 뚫어져라 쳐다보기만 하는 그녀는 귀여운 부끄럼쟁이.
소개팅남은 짓궂지 않을 정도의 장난이나 농담을 건네가며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관건.
서로 마음이 오갔을 경우 연인 사이로 진전하기에 오랜 시간이 걸릴 지는 모르나 그만큼 오래 갈 만한 커플이 될 수 있다.
|
|


|

|
외모와 개성을 더욱 매력적이고 호감있게 가꾸고 싶은 분
|
|
애인이나 배우자와 특별한 로맨스 무드를 연출하고 싶은 분
|
|
데이트, 영업상담, 면접 등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 분
|
|
선물용으로 참신하고 의미있는 선물을 찾고 있는 분
|
|
모임이나 미팅, 소개팅, 맞선등에서 킹카, 퀸카가 되고자 하시는분
|
|
부부, 애인간의 애정을 더욱 돈독하고자 하시는분
|
|
영업을 하시면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시고자 하는분
|
|
이성에게 호감을 사고자 하시는 분
|
|
이성과 함께 많은 시간이나 업무를 보시는 분
|
|
서비스 직종, 상담직, 카운셀러, 영업직에 종사하시는분
|
|
찜한 이성을 연인으로 만들고 싶은 분
|
|
|
|
|